쁘띠엘린이 수입·판매하는 '에티튜드 유아전용 세제(무향)'가 허위표기로 적발됐습니다. 표시된 용량과 실제 내용량이 일치하지 않은 것입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결과 상품 표시 용량은 1050ml인데 실제로는 24.7ml 부족했습니다. 용량에 차이가 어느정도는 발생할 수 있지만, 에티튜드는 그 선을 넘었습니다.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용량 1000~1만ml 제품의 허용 오차는 -1.5%를 초과해서는 안됩니다. 에티튜드는 캐나다의 안심성분을 담은 친환경 브랜드로 유명세를 탄 브랜드입니다. 원료 선별부터 생산 공정까지 꼼꼼하고 까다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