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사는 1인 가구 일수록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먹기가 쉽지 않다. 특히 김치의 경우 더욱 그렇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여파로 집밥 수요가 늘면서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대상㈜이 업계 최초로 맞춤형 김치 주문 온라인 플랫폼 ‘종가집 김치공방’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이번에 기획된 김치공방은 장기화된 코로나 19사태로 온라인 식품 구매 빈도가 크게 늘어나자 해당 수요를 적극 공략하기 위해 기획됐다는 게 대상 측 설명이다. 특히 한끼식사에 알맞은 300g 용량부터 1kg까지 소량 주문이 가능해 혼자 사는
풀무원식품은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풀무원이 선보인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는 혼자먹기 알맞은 소용량과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이어 풀무원이 자체 개발해 특허를 받은 유산균으로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용기형(400g) 제품과 투컵(160g) 제품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중 용기형은 전국 코스트코 15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투컵 제품은 1인 가구가 한끼식사로 적당한 80g 용량을 두 컵에 담았다.풀무원 관계자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