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위즈 칼리파가 한국인 비하 가사에 대해 변명했다.18일(한국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위즈 칼리파는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인 비하 가사 논란을 해명했지만 사과는 없었다.앞서 위즈 칼리파는 최근 발매한 앨범 중 '핫 나우(Hot Now)'란 곡에서 '코리안'이란 단어를 언급했다.그는 가사에 "담배 연기가 내 눈을 한국인처럼 보이게 해(Smoke got my eyes lookin' Korean)"라고 적었다.연기에 눈을 감으면 한국인처럼 찢어진 눈이 된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본
[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 저스틴 비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저스틴 비버는 과거 자신의 SNS에 "당신들의 축복이 감사하다"라는 문구와 함께 도쿄 야스쿠니 신사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자신을 포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이에 태평양 전쟁의 A급 전범 14명을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 참배로 일본의 과거 침략행위를 미화했다는 누리꾼의 비판이 쏟아지자 문제의 사진을 삭제한 데 이어 사죄문을 올렸다.저스틴 비버는 "일본에 머무는 동안 운전기사에게 한 아름다운 풍경의 사원에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방송인 허지웅이 영화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캐리 피셔의 사망 소식을 듣고 애도를 전했다.28일 허지웅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로그원 : 스타워즈 스토리' 자정 상영을 보고 신이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캐리 피셔의 부고 기사를 읽게 되었다. 너무 이른 나이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단어를 고르기 어렵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영국 런던을 출발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던 중 심장마비를 호소해 귀국
[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 세계적인 히트곡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잘 알려진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 날 세상을 떠났다.25일 영국의 방송사 BBC 등 보도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의 대변인은 “그가 집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친구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조지 마이클은 1980년대 그룹 왬(Wham)으로 활동했다. ‘라스트 크리스마스’ ‘클럽 트로피카나’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1987년 이후에는 솔로로 활동한 앨범 ‘Faith’는 전세계에 2500만장 이상 판매됐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할리우드 커플 레이턴 미스터(28)와 아담 브로디(35)가 비밀리에 결혼했다. 미국 연예주간 '어스 위클리'에 따르면, 미스터와 브로디는 초극비(super-secret) 결혼식을 올렸다. 정확한 날짜, 구체적인 장소가 드러나지 않은 이유다. 미스터와 브로디는 2011년 영화 '더 오렌지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은 2012년 세상에 알려졌다. 지난해 약혼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확인되지 않았다. 둘 다 이번이 초혼이다. 미스터는 미국 CWTV 드라마 '가십걸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영화 '노예 12년'(감독 스티브 매퀸)의 루피타 뇽이 제20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1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0회 미국배우조합상 시상식에서는 루피타 뇽, 지난 12일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는 제니퍼 로런스가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3월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이 누구에게 돌아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뇽은 상을 받으러 나온 자리에서 '노예 12년'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뒤 아버지와 나눈 통화 내용을 공개, 웃음을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살아있는 기타의 신'으로 통하는 제프 벡(70)이 4년 만에 두 번째 내한공연을 연다. 벡은 4월27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프 벡 라이브 인 서울'을 열고 한국 팬들을 만난다.벡은 유년시절부터 피아노 연주자인 모친을 비롯해 댄스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음악을 즐겨듣던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1965년 밴드 '야드버즈(Yardbirds)'에 에릭 클랩턴(69)의 후임으로 영입되면서 본격적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이 팀에는 이후 또 다른 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유명 팝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배우 제시카 비엘이 이혼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제보가 솔솔 나오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연예매체에 따르면 "제시카 비엘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방송 애프터 파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두 사람이 이혼한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당시 파티에 참석했던 사람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파티에서 혼자 있었으며 새벽 5시까지 있었다"라면서 "파티에 모인 사람들 모두가 비엘의 불참에 대해 수근거렸다"라고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관련 영국의 한 향수 판매 업체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자는 안젤리나 졸리, 여자는 스칼렛 요한슨 인 것으로 나타났다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는 눈, 코, 입, 이마, 입술, 머리카락 등 얼굴 각 부분의 '이상형'을 선택하라고 한 후 이를 그래픽 작업으로 완성된 미녀를 재탄생시켰다.이 조사결과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의 가장 큰 차이를 들면 머리카락 색깔과 입술로 밝혀져 해당 연예인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남성의 미인의 척도는 금발의 여성에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처럼 주름진 입술에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 영화 콜롬비아나로 잘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35)가 자신의 가슴 관련 콤플렉스를 털어놔 화제다.샐다나는 유명 잡지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언제나 원한다. 나의 경우 가슴이 언제나 콤플렉스로 작용해 왔다”고 밝혔다.그녀는 또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거짓된 것들을 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죽기 전에 나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는 해 주고 싶다”고 털어놨다.샐다나는 작은가슴을 가진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작품이나 공식적 자리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로 인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중국 배우 장쯔이(34)가 19개월 만에 성접대 의혹에서 벗어났다.지난해 5월 장쯔이의 성접대 의혹을 처음 보도한 중국어권 매체 '보쉰'이 장쯔이의 성접대 보도가 오보임을 시인하고 무조건 사과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17일 전했다.BBC에 따르면 보쉰은 최근 성명에서 "지난해 5월 장쯔이가 금전을 대가로 중국의 부호와 고위관리들을 성접대했다는 오보를 냈다"며 "이를 전면 삭제한다"고 밝혔다."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확인 과정 없이 기사를 작성했고, 기사가 출고되기에 앞서 장쯔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