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빌스택스(바스코)가 전처인 탤런트 박환희(29)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하면서 논란이 되고있다.소속사 힙합 레이블 'ATM 서울'은 빌스택스가 최근 박환희를 상대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장을 냈다고 밝혔다.ATM 서울에 따르면 "박환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빌스택스와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아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가족까지 그 피해가 막심한 지경에 이르렀다. 대중을 상대로 사실과 다른 부분까지 무분별하게 전하는 모습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이와 같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5월부터 진행한 미국, 브라질, 유럽에서의 '스타디움 투어'로 900억 원 이상의 수익과 60만 장 이상의 티켓을 팔아치운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있다.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 시각) 보도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4일부터 진행한 총 6차례 미국 스타디움 투어 공연으로 4400만 달러(한화 약 520억 8720만 원)의 수익을 냈으며 총 29만 9770장의 티켓 판매를 기록했다고 전했다.방탄소년단은 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의 2차례 공연과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2차례 공연,
YG엔터네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과거 YG 소속이었던 가수 프라임(39·정준형)의 폭로글이 재조명받고 있다.프라임은 2016년 8월 당시 YG 소속이었던 방송인 유병재 관련 기사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댓글에서 프라임은 “내가 밤마다 양현석 술 접대했으면 이맘때쯤 저 자리일 것”이라며 “난 그 어두운 자리가 지긋지긋해 뛰쳐나왔다”고 작성했다.이어 프라임은 자신의 댓글이 화제가 되자 곧 삭제했다. 이후 프라임은 자신의 SNS에 “댓글을 지운 건 악성 댓글이 무섭거나 사실이 아니라서가 아님을 밝힌다”로 시작하는 글을
경찰은 '버닝썬' 수사 과정에서 양현석 YG엔터네인먼트 대표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확인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27일 원경환 서울경찰청장과 출입기자단의 정례간담회에서 양 대표의 성접대 의혹과 관련해 "지금까지 확인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 가수였던 승리(본명 이승현·29)의 성매매 및 성접대, 횡령 수사과정에서 양 대표에 관한 성관련 진술 등이 나오지 않았고 설명했다.이어 "관련 진술도 없었고, 내사 중인 사안도 아니다"라며 "다만 보도 내용에 따라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볼 수는 있겠다"고
경찰이 16일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있는 가수 박유천(33)의 자택 등을 전격 압수수색을 벌였다.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께 박유천의 자택 등의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된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다.황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박 씨를 통해 필로폰을 투약을 시작하게 됐다고 진술하면서 수사에 나섰다.아울러 박 씨의 마약 반응 검사에 필요한 모발 채취 등을 위한 신체 압수수색도 벌이고 있다.한편, 황 씨와 박 씨는 과
엑스재팬의 리더인 요시키(YOSHIKI)가 강원산불피해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1억 원을 후원하면서 화제가 되고있다.요시키는 지난 4월 4일에 발생한 강원산불 피해 지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미국 비영리 공익 법인 501 (c) (3) ‘YOSHIKI FOUNDATION AMERICA’ 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ChildFund Korea, 회장 이제훈)에 1억 원을 기부했다.그는 평소 할리우드에서 활약하는 배우 이병헌과 깊은 친분을 이어오고 있으며,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강원산불 피해지역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일명 '정준영 카톡방'의 멤버로 확인된 가수 로이킴이 9일 새벽 인천공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로이킴은 당초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입국할 예정이었지만 취재진의 눈을 피해 새벽 뉴욕으로 이동해 입국한 것으로 파악된다.경찰 등에 따르면 로이킴은 이날 새벽 4시20분 KE086편을 타고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한 것으로 밝혀졌다.로이킴은 현재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만간 경찰에 소환될 것으로 보인다.앞서 서울경찰청은 지난 4일 버닝썬 등 사건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로이 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가수 로이킴에 이어 가수 에디킴도 '정준영 단체카카오톡방'의 멤버로 알려지면서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소환됐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에디킴을 지난달 31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대해 에디킴 소속사인 미스틱스토리는 "에디킴은 3월 31일 경찰에 출석해 약 두 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고 경찰 조사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그러면서 "에디킴은 단톡방에 속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몰카 등 불법 영상물을 촬영하거나 유포한 적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온라인상
쇼미더머니6에 출연했던 래퍼 겸 작곡가 케이케이가 전신마비를 자신의 SNS를 통해 고백했다.케이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태국 여행중 숙소 수영장에서 다이빙을 하던 도중 5번, 6번 목뼈가 부러지는 큰 사고를 당했다"며 "현재 전신마비 상태이며 치앙마이 병원 중환자실에서 전투하는 기분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다. 다행히 초기 대응과 처치가 적절했고 두 번에 걸친 긴급 수술도 잘 돼서 재활의 가능성도 보인다고 한다"고 작성했다.그러면서 "어렸을 적 귀가 녹는 화농성 중이염에 걸렸을 때는 매일 죽고 싶다는 생
가수 로이킴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하고 '카카오톡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로이킴 아버지 김홍택 홍익대학교 교수가 수업 중 학생들에게 사과했다는 목격담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있다.3일 대학생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로이킴 아버지 강의 하시기 좀 그렇겠다"는 글이 게제됐다. 이후 다른 누리꾼은 "안 그래도 수업시간에 사과하셨다. 아버지는 무슨 잘못이냐"고 댓글을 달았다.그는 "뭐라고 하셨냐"는 또 다른 누리꾼의
지난해 10월말 아내가 아기를 곧 출산한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5개월만에 소식을 전한 개그맨 김재우에게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응원의 메세지가 이어지고 있다.김재우는 왕성한 SNS 활동을 통해 160만 팔로어를 보유했으나 지난해 10월말 소식을 마지막으로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올리지 않아 많은 우려가 쏟아졌다. 그는 5개월 만인 3일 "누구에게도 두 번 다시 말하고 싶지 않을 만큼 슬픈 일"을 겪었다고 표현하며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게제했지만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그의 게시물에 개그맨 정종철은 "많이 궁
최근 불법 촬영 유포로 인해 화제인 정준영과 관련해 '정준영 단톡방'에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자신이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강인 소속사 측은 "단톡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지만, 강인 본인이 불법 영상을 유포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강인의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3일 한매체에 "(강인은)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으나, 3년 전 프로그램이라 대화방이 이미 없어졌고, 다른 출연자가 무엇을 올렸는지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기억할 수 없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인 일명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로 로이킴이 참고인으로 소환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당초 연예인 '김 모씨'로 알려진 로이킴은 해당 단체 대화방에서 '로이김'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킴은 현재 학업 차 미국에 머무르고 있으며, 소속사인 스톤뮤지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로이킴 본인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이에 가수 로이킴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로
배우 고준희가 그룹 '빅뱅' 출신 승리(29)의 일본 투자자 접대 자리에 초대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법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KBS 2TV 드라마 '퍼퓸'에서는 하차했다.고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작성했다. "지금 상황에 할 말은 많고 머릿속은 복잡하다. 최근 나로 인한 터무니 없는 소문들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들이 상처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 2주 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 연관검색어에 내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미국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여성과 결혼 4일 만에 이혼 신청한것으로 밝혀졌다.CNN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달 23일 한 일본인 여성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연방지방법원에 혼인 신청을 했으나 27일 혼인 무효 확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한 여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로, 지난해 4월 푸에르토리코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그들의 결혼설도 제기된 바 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혼인 신고 당시 만취 상태로 길거리에서 서로
가수 구하라가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에 대응했다.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그러자 한 네티즌은 구하라에게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라며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반박했다.이에 다른 네티즌 또한 "눈 안 했을 때가 더 예쁜데"라고 지적했고 구하라는 "그렇죠.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라고 작성했다. 이후 "무례하다"라고 말하는 구하라의 팬
故 장자연의 동료배우 윤지오가 배우 이미숙 외에도 5명의 여배우들에 대한 확대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8일 오전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2차조사를 위해 출석한 윤지오는 “(사건에 대한) 증언자가 사실 저밖에 없고, 앞으로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저보다 (장자연과) 더 친했던 동료분들이 증언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한 가지만 밝혀져도 많은 부분의 의혹에 대해 밝혀질 수 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점에 대한 제 생각을 전달해드리러 왔다”고 덧붙였다.특히 조사가 필요한 연예인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29일 한 매체는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 사실을 보도 했다. 이에 박혁권의 소속사 측은 배우 사생활이기에 정확한 답변은 어렵다고 밝혔다.조수향 측의 입장도 알 수 없었다. 과거 SH 소속이었던 그녀는 현재 FA 시장에 나온 상태이기 때문. 현재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에 열애 사실을 알아보기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1971년생인 박혁권과 1991년생인 조수향은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0)이 29일 오전 검찰로 이송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정준영은 이날 오전 7시 48분께 유치장을 나섰으며 정준영은 '왜 증거인멸을 시도했느냐', '유착 의혹과 관련 카톡방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하며 호송차에 올라탔다.정준영은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등과 함께 있
배우 한예슬이 또 한 번 심경을 토로했다.한예슬은 28일 새벽 자신의 SNS에 "아 왜 내 인생은 힙합이야. 왜 디즈니 공주가 아니야 ㅠㅠ"라는 글과 함께 '잠자는 숲속의 공주' 한 장면을 게재했다.한예슬은 지난 27일에도 자신의 SNS에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별다른 일은 없다. 현재 열심히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