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세계 1위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가 한국에 진출했다. 세포라코리아는 23일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국내 헬스앤뷰티(H&B) 스토어와 화장품 편집숍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일코노미뉴스= 김승유 기자]美 방산 전시회 '2019 AUSA'가 14일(미국시간) 워싱턴D.C.에서 개최됐다.한화 방산계열사(㈜한화/한화디펜스/한화시스템)는 250㎡의 대형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레드백 장갑차, 무인수색차량, 대공 솔루션 등 미국, 캐나다, 중남미 시장 등을 겨냥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일코노미뉴스=김승유 기자]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이하,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한화팀을 비롯해 스웨덴, 중국 등이 선보이는 화려한 불꽃이 가을밤을 아름답게 장식할 올해 한화서울세계불꽃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가득 메울 것으로 전망된다.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맥도날드는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1955 버거 및 1955 해쉬 브라운 구매 고객에게 런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 기간에는 런치 시간인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1955 해쉬 브라운 세트와 1955 버거 세트를 각각 6,400원, 5,900원의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롯데마트가 오는 5일(수)부터 12일(수)까지 전 점에서 여름철 대표 간식 중 하나인 국내 유명 산지(경남 밀양/ 의령 등)의 햇 찰옥수수(1개)를 1080원에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햇 찰옥수수는 경남 밀양과 의령 지역의 온난한 기후에서 자라 알이 굵고, 찰진 식감을 가졌다. 롯데마트는 산지에서 매일 새벽에 수확한 찰옥수수를 엄선해 산지에서 직접 배송받아 맛과 신선함을 유지했다. 6~8월이 제철인 찰옥수수는 지방 함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여름철 간식으로 인기 있다.한편, 롯데마트는
[일코노미뉴스= 안지호 기자]롯데백화점은 말복인 8월16일(목)까지 본점에서 ‘보양식 대전’을 열고 ‘삼계탕 선물세트’를 비롯한다양한 보양식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삼계탕 선물세트’는 동물 복지 닭 (1,050g X 2마리), 진수삼 (100g X 2), 황기, 천궁, 오가피 등 삼계탕 국물 재료 (70g X 2)로 구성됐다. 가격은 78,000원이다.이 밖에도 롯데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수박, 전복, 수삼 등 다양한 여름철 보양 식재료도 함께 선보인다.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bhc는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경영성과를 사회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기업과 사회, 가맹점이 상생하는 기업가치 나눔의 일환으로 200억원 규모의 '성과 공유 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성과 공유에 투입될 200억원 가운데 170억원은 청년 창업지원,청년 취업 지원에 투입될 전망이다.이날 간담회에서 포부를 밝힌 bhc 박현종 회장은 "현재 대한민국 주요 키워드인 '청년 일자리 대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과 청년 신규 고용
[일코노미뉴스=장영선 기자]이탈리아 1위 프리미엄 커피브랜드인 일리카페가 한국에서 커피전문점 사업을 강화한다. 22일 일리 합정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현지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내려 고객들에게 시음행사를 갖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가파른 최저임금 인상으로 편의점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해 12월 편의점업계 상위 3개 업체의 순증 가맹점수는 83개로 전달의 217개에서 3분의 1수준으로 줄었다. 심지어 일부 매장들은 인원 감축 뿐만 아니라 24시간 영업을 포기하는 사례까지 속출하고 있다. 합정역 근처 CU 편의점
[일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다사다난했던 2017년이 지나고 새해가 밝았다. 2018년 1월1일 무술년 첫 해가 지고 있다.
[일코노미뉴스=박수진 기자]현대라이프생명보험 보험설계사들이 회사가 최근 내놓은 경영난 타개책이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7일 서울 여의도 현대라이프생명 본사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이들은 "“현대라이프생명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70여개에 달했던 영업점포를 모두 없애 보험계약 업무에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2000여명이던 설계사는 600명으로 줄었고 사실상 실직 상태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실제로 현대라이프생명은 설립된 2012년 이후 5년 동안 매년 적자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현대라이프는
[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프로듀스 101'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의 인기가 핫하다.9일 오후 4시쯤 서울 광화문지하도 교보문고 입구쪽. 지하도 양쪽을 따라 10대, 20대 여성들 300여명이 두겹, 세겹으로 빽빽하게 줄지어 서 있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핫트랙스 안쪽까지 몰린 팬들까지 감안하면 족히 600명은 넘어 보였다. 모두 아이돌 보이그룹 ‘워너원’ 데뷔 앨범을 사러 온 사람들이다.워너원은 케이블방송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를 통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다.
[일코노미뉴스=장영선 기자]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줄서서 먹기도 힘들다는 '쉑쉑버거'의 인기가 시들하다.18일 강남 청담점은 점심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쉑쉑버거를 찾는 이들의 발길은 많지 않다. 한 때 수제 프리미엄 버거 시대를 열었다던 쉑쉑버거의 명성도 옛말이다.쉑쉑버거는 SP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다. 국내 론칭 1주년 째 인 쉑쉑버거는 가격이 비싸지만 세계 매출 1위를 선도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바 있다.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AI로 인한 계란 파동으로 수량 확보에 나섰던 업계가 미국산 흰 계란 판매를 종료하고 더이상의 추가 입고는 없다고 밝혔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산 흰 계란을 들여와 완판한 롯데마트가 추가 입고 예정이 없다고 선언했다.롯데마트 관계자는 "계란값이 치솟던 상황에서 처음으로 미국산 흰 계란을 수입해왔다. 5만 판 밖에 되지 않아 전체 물량을 커버할 수는 없었지만, 대체재가 공급된다는 보도 이후 다른 유통업자들의 비축 물량 풀게끔 유도해 계란값 안정에 일조한 셈"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수입한 계란은 지
[일코노미뉴스=안석호 기자] 6일 오전 9시 25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청문회 출석차 국회에 도착했다.이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허창수GS 회장(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했다.1988년 이후 28년만에 재벌 총수가 일제히 국회 청문회에 출석하는 사례는 처음이다.이날 국회에서는 박근혜정부 최순실 게이트 관련 국정농단 의혹사건 질의가 진행될
[일코노미뉴스= 안석호 기자]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5)에 대한 성년후견 지정사건 항고심 첫 재판이 29일 오전 11시에 열렸다.이날 서울가정법원 가사항고2부(부장판사 엄상필)는 신 총괄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지정사건 항고심에서 "다음(12월19일) 재판에는 신 총괄회장이 직접 법정에 출석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재판 이후 신 총괄회장 측 대리인인 법무법인 양헌의 김수창 대표변호사는 "항소 첫날이라 크게 다른건 없다"면서 "재판부가 다음 재판에 신 총괄회장이 직접 법정에 나와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김 변호사는"
[일코노미뉴스=변상찬 기자]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돌입한지 26일 기준으로 56일째를 맞았다. 법원은 핵심 자산인 해운 노선의 네트워크와 인력의 매각 구조조정을 진행중이다. 이는 사실상 청산 수순에 들어간 것을 의미한다. 한진해운은 육상 직원에 대해 최소 인력만 남기고 나머지 절반이 넘는 350명 직원에 대해 정리 해고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코노미뉴스= 공신영 기자] 롯데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최근 검찰 수사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롯데로 거듭나겠다는 경영 혁신안을 발표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한 정책본부 주요 임원 , 23개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머리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