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박모씨(32)씨가 정신적 충격을 호소하고 있다. 최근 전 재산 3억 원을 한국산 코인 루나에 투자했다가 폭락으로 손해를 봤기 때문이다. 1인 가구인 박씨는 주변에서 꼼꼼하기로 소문났을 정도로 안정적인 투자를 고집해왔다.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코인에 투자하면서 하루아침에 '깡통' 신세가 됐다. 박씨가 보유한 루나의 평가액은 -99.99%가 됐다. 박씨는 "가상화폐는 잘 몰랐지만 수익률이 크다는 말만 믿고 투자했다가 망했다. 평균 매수 단가가 10만원 정도였다. 3달 만에 휴지조각이 됐다"면서 "며칠 동안 잠도 못 자고
엘코퍼레이션이 고성능 3D프린터에 이어 경화기, 레진 자동세척기 등을 렌탈 제품군에 추가했다. 3일 엘코퍼레이션은 3D프린터 기업 폼랩의 '폼3',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와 경화기 '큐어' 등을 렌탈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엘코퍼레이션은 2015년부터 보급형인 FFF 3D프린터 '얼티메이커', '루고', 'BF-14' 등의 렌탈 사업을 전개해 왔다. 최근에는 고성능 3D프린터인 '폼3'를 렌탈 제품군에 추가해 이목을 끌었다. 여기에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 경화기 큐어도 추가하며 제품군을 다양화 했다. 가격은 24개월 기준 폼
3D프린팅 전문기업 엘코퍼레이션㈜(대표 임준환)이 맞춤주문형 시제품 제작 사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엘코퍼레이션이 보유한 전문 3D프린터로 기업체 연구기관 개인 등 다양한 소비자의 주문을 받아 시제품을 제작해 주는 사업이다.주문을 원하는 소비자는 엘코퍼레이션의 홈페이지에 모델링 파일을 첨부, 시제품 제작을 의뢰하면 된다. 엘코퍼레이션은 3차원 모델링 파일이 없는 소비자를 위해 제휴업체를 통해 3D 도면을 개발해 출력하는 서비스도 마련했다.엘코퍼레이션은 3D프린팅 수요 확대에 따라 자체 유통하고 있는 폼랩(Formlabs), 마
엘코퍼레이션(대표 임준환)이 글로벌 3D프린터 기업 폼랩의 인기 제품인 '폼3(Form3)'를 100대 한정으로 750만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폼3는 광경화성 수지를 사용하는 3D인쇄 기술인 SLA 방식을 한 단계 더 개선한 LFS(저전력 스테레오리소그래피) 방식의 3D 프린터다. 레이저 스팟사이즈를 개선해 정밀한 디자인이 필요한 의료, 주얼리 분야는 물론 준산업용급으로 활용 가능하다. 출력물의 품질과 출력 속도 모두 기존 제품인 '폼2'보다 향상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또 폼랩은 올해부터 폼3와는 별도로 의료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