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 카제스시를 방문했다. 지하철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매장은 잘 정돈되어 있었다. 깔끔한 외관이 인상적이었다. 테이블은 ▲2인석 ▲4인석 두 종류가 있다. 테이블도 깔끔하게 정돈된 상태였으며 ▲절인 생강 ▲락교(염교) ▲간장이 있다.VIP초밥(2만2000원)·메밀 소(2000원)을 주문했다. 초밥이 나오기 전 죽·미소된장국·샐러드가 나왔다. 죽은 야체가 적절하게 들어가 있다. 고소하고 간도 적당했으며 공복에 먹어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았다. 함께 나온 미소된장국도 소금기가 적고 속을 편안하게
지난해 임가 1인 가구 수가 전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임가 가구수는 9만9200가구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가구원수별로 보면 2인 가구가 60.3%로 가장 많고 1인 가구가 21.4%로 뒤를 이었다. 3인 가구는 11.9%, 4인 가구 4.2%, 5인 이상 가구 2.1%를 차지했다.전년 대비 1인 가구는 2.5% 늘었지만 2인 가구는 1.3% 줄었다. 3인 가구와 4인 가구도 각각 0.1%, 18.3% 감소했다. 5인 이상 가구는 7.2%
2023년 어가 1인 가구 수가 전년 대비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어가는 4만1800가구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가구원수별로 보면 2인 가구가 61.8%로 다수를 차지한다. 이어 1인 가구(20.0%), 3인 가구(11.6%), 4인 가구(3.8%), 5인 이상 가구(2.8%) 순이다.전년 대비로는 1인 가구만 500가구(5.7%) 늘었다. 2인 가구와 4인 가구는 각각 400가구(-1.6%, -21.1%), 3인 가구는 200가구(-4.5%), 5
지난해 농가 1인 가구 수가 전년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농가 가구는 2만4000가구(-2.3%) 줄어들면서 99만9000가구를 기록했다. 가구원수별로 보면 2인 가구가 전체 농가의 57.5%로 가장 많고, 이어 1인 가구(22.6%), 3인 가구(11.9%), 4인 가구(5.3%), 5인 이상 가구(2.7%) 순이다. 전년 대비로는 1인 가구만 1.7% 증가했고 나머지 다인 가구는 모두 감소했다. 경영주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이 전체 농가의 47.8%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열린다. 유망 지식재산(IP)를 보유한 기업에게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경진대회로 사업화 자금부터 컨설팅까지 폭넓은 지원이 제공된다.16일 특허청은 신용보증기금·은행권청년창업재단·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2024 지식재산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유망 지식재산(IP)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IP 창업·사업화 기회 제공 ▲발명·사업화 촉진 ▲범부처 창업대회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범부처 창업대회란 국내 최대 규모 창업경진대회 '2024 도전! K-스타
박촌역 1번 출구에서 도보 4분 거리 고메돈가스를 방문했다. 매장 입구 앞 20여대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 눈에 띄었다. 공간이 넓어 자동차들이 여유 있게 주차한 것이 보기 좋았다. 매장에 들어서면 바로 셀프바가 보인다.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안에 있는 음식들도 신선했다. 매장 내부 장식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느껴졌다. 아기자기한 소품이 많았다. 식당 이름을 딴 고메정식(1만4900원)·까르보나라 스파게티(1만2900원)을 주문했다. 대략 5~10분 정도 기다리자 고메정식, 까르보나라 순서로 음식이 나왔다. 고메정식은 ▲상큼
최근 갑작스레 신경질환·신장 질환을 겪는 반려묘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동물보호자들에게 주의가 당부됐다. 이에 동물단체는 원인으로 동일한 제조원의 특정 사료를 의심하고 있다.16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와 묘연에 따르면 최근 신경질환과 신장 질환을 겪고 있다는 반려묘가 급격히 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전수조사에 나섰다.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49가구의 반려인과 피해 고양이 80마리를 조사한 결과 지난 15일 기준 31마리가 사망했고 47마리가 입원 및 통원 치료, 2마리는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사망한 반려묘들은 4개월부터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크게 늘고 있어 비전이 좋아 보입니다. 원래는 동물원 사육사로 취직하고 싶었지만, 강형욱 씨처럼 반려동물 훈련사가 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대학생 김동현(24·가명)씨.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빠르게 늘면서 '반려동물행동지도사'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올해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을 국가가 공인하는 시험이 올해 처음 실시될 예정이다.12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제1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 자격시험을 시행한다. 국가자격을 등급제로 도입(1급, 2급)하고 응시 자격, 시험 과목, 합격 기준 등이 마련한
박촌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는 돼지'S BacK을 방문했다. 매장은 넓고 쾌적했다.나무로 만든 메뉴판도 깔끔하고 단정했다. 책자 형태 메뉴판과 비교해도 편리했다. 생삼겹 2인분·물냉면을 주문하고 창가 자리에 앉았다. 손님 입장 시 물을 제공하는 다른 가게들과 달리, 헛개수가 음료로 제공되는 것은 특이했다. 마셔보니 직접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정갈한 맛이 났다. 2층에 위치한 가게여서 창가 뷰도 좋았다. 벚꽃이 보여 더 좋았다. 테이블도 대리석 디자인으로 매우 깔끔했다. 나무와 비교했을 때 테이블 위생을 잘
독일에서는 휴일이나 여가에 개인 또는 단체가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러닝이나 자전거를 타는 유산소 운동과 축구, 농구, 탁구 등의 구기종목의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을 도시와 마을 곳곳의 공원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공원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기 위해 향하는 곳이 바로 볼더링 체육관이다.'볼더링(Bouldering)'이란 암벽등반 즉, 클라이밍의 한 형태로, 독일어로는 bouldern(볼던)이라고 한다. 클라이밍은 실내와 야외에서 즐길 수 암벽등반 스포츠로 자연의 암석이나 바위들을 오르
IBK기업은행이 창업생태계를 이끌어갈 혁신 벤처·스타트업을 모집한다.IBK기업은행은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의 올해 하반기 육성기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금번 모집대상은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으로 업종의 제한은 없다. IBK기업은행은 ▲서면평가 ▲현장실사 ▲대면평가를 통해 85개 내외의 기업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모집은 지방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개소 예정인 광주센터 육성기업도 함께 모집한다. 선발기업에게는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 ▲IR ▲데모데이 ▲기업은행 거래 중소·중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가 늘면서 개물림 사고 등 사회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공격성이 강한 맹견을 중점으로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골자는▲맹견사육허가제 및 기질평가제 도입 ▲맹견수입신고의무화 ▲실내 공용공간에서의 맹견관리 의무 강화 등이다. 맹견은 사납고 공격성이 강한 성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사람이나 동물에게 위해를 가한 적 있는 사고견도 대상으로 포함할 수 있다.반려견 양육 가구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KB경영연구소
박촌은 본래 부평도호부 동면 지역으로 박씨가 많이 거주하여 '박촌'이라 불렸다. 지금은 인천 1호선 박촌역 중심으로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다. 이 박촌역 1번 출구 앞 '장충동박촌족발'이 있다. 식당 내부는 넓지 않다. 테이블은 4개로 포장주문이 더 많은 곳이다. 기자는 자리에 앉아 중(中) 사이즈 족발을 시켰다. 기본 반찬으로 ▲상추 ▲새우젓 ▲청양고추 ▲마늘 ▲쌈장 ▲콩나물무침이 나왔다. 상추·고추는 방금 가져온 것처럼 신선했다. 따듯한 국도 나왔다. 콩나물무침은 간이 적당하고 아삭했다. 족발이 나올 때까지 입가심으로 좋았다. 막
예비 창업자를 발굴·포상하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 혁신창업리그(이하 K-스타트업)'가 열린다. 금번 창업 지원사업은 일반인·클럽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접수한다. 신청 대상은 통합공고일(2024년 1월 29일) 기준 예비창업자·3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자다. 단 공동대표 또는 각자대표로 구성된 기업은 대표자 전원이 대회 참가 자격·참가 제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기업 외 보유 사업자가 있을 경우 모든 사업자 7년 이내(2017년 1월 29일
자살시도 동기와 관련해 '정신장애'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보건복지부의 '2023 자살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살시도 동기와 관련해 ▲정신장애 혹은 증상 직접관련 (33.2%) 응답률이 가장 높았다. 이어 ▲기타 (17.1%) ▲대인관계 문제 (17.0%) ▲말다툼, 싸움이나 야단맞음 (7.9%) ▲경제적 문제 (6.6%) ▲성적, 입시, 취업, 승진 등 학교, 직장 관련 (5.9%) ▲신체적 질병 (4.2%) ▲외로움·고독 (2.5%) ▲기타 충격적인 사건 (1.9%) ▲주변 사람들의 죽음이나 심한 질병 (1.8%) ▲법적 문제 (
자살 생각 유경험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약 1.2배 높게 나타났다. 또한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보건복지부의 '2023 자살실태조사'에 따르면 평생 자살생각 유경험률은 2023년 기준 여성(16.3%)이 남성(13.1%)보다 약 1.2배 높았다.연령별로는 ▲60~75세 (18.6%) ▲50~59세 (16.3%) ▲40~49세(15.1%) ▲19~29세 (10.5%) ▲30~39세 (9.9%) 순으로 집계됐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 중 도움요청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절반을 넘었다.보건복지부의 '2023 자살실태조사'에 따르면 자살생각 유경험자 중 도움요청을 가로막는 장벽에 대해 ▲아무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57.4%) ▲도움받을 방법을 몰라서 (40.9%) ▲희망이 부족해서 (35.0%) ▲주변사람을 실망시키는 것에 대한 두려움 (28.9%) ▲도움 받을 수 있는 서비스 부족 (25.1%) ▲사회적 낙인 때문에 (22.4%) ▲가까운 곳에 치료나 상담받을 곳이 없어서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