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원수가 많을수록 사회적현물이전소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기준 사회적현물이전을 반영한 소득통계'에 따르면 사회적현물이전소득은 1인 가구 323만원, 2인 가구 583만원, 3인 가구 818만원, 4인 가구 1482만원, 5인 이상 가구 2387만원으로 집계됐다.1인 가구는 사회적현물이전 소득이 전년대비 1만원 줄었으며, 의료 비중이 95.2%로 가장 높았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지난해 1인 가구는 아파트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거처종류별 1인 가구 수는 아파트가 255만4000가구(34.0%), 다가구단독이 160만6000가구(21.4%), 주택이외 거처가 86만2000가구(11.5%), 일반단독은 82만9000가구(11.0%), 다세대주택 74만4000가구(9.9%), 영업겸용단독 64만1000가구(8.5%), 연립주택 13만4000가구(1.8%), 비거주용 건물내주택 13만3000가구(1.8%) 순으로 집계됐다.전년 대비 아파트 거주 1인
지난해 1인 가구 비중이 가장 높은 도시로 대전이 꼽혔다. 27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시도별 1인 가구 비중 대전 38.5%, 서울 38.2%, 강원 37.2%, 충북·경북이 37.0% 순으로 높았다. 울산·경기가 30.2%로 가장 낮았다.전년 대비 1인 가구 증감률은 세종이 1.4%포인트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과 부산이 1.3%포인트, 대구·경기가 1.1%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2022년 1인 가구 중 20대 이하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연령대별 1인 가구 비중은 20대 이하가 144만가구(19.2%), 30대 129만9000가구(17.3%), 60대 125만3000가구(16.7%), 50대 113만8000가구(15.2%) 순으로 집계됐다.전년 대비 80대 이상이 12.1% 늘었다. 뒤이어 60대가 6.5%, 30대 5.9%, 70대 4.9% 순으로 집계됐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지난해 1인 가구 수가 750만가구를 넘어섰다.27일 통계청의 2022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750만2000가구로 전체가구의 34.5%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1.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연도별 1인 가구 구성비는 ▲2015년 27.2% ▲2016년 27.9% ▲2017년 28.6% ▲2018년 29.3% ▲2019년 30.2% ▲2020년 31.7% ▲2021년 33.4%를 기록했다. [1코노미뉴스 = 안지호 기자]
2022년 1인 가구 취업자 10명 중 1명은 최저임금 수준의 100만 미만의 소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1인 가구 취업자 중 임금수준은 200~300만원 미만이 35.3%, 300~400만원 미만이 23.7%, 400만원 이상 17.5%, 100~200만원 미만 12.9%, 100만원 미만 10.7% 순이다.그중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33.3%),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30.6%)에서 100만원 미만의 비중이 높았다.
2022년 1인 가구 취업자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7.0시간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1인 취업 가구 중 성별로는 남성(39.3시간)의 평균 취업시간이 여성(34.2시간)보다 5.1시간 길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0.7시간 감소했다.연령별로는 40~49세가 39.9시간, 30~39세 39.4시간, 50~59세가 39.2시간 순으로 나타났다.
2022년 지역별 1인 가구 취업자는 경기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지역별 1인 취업 가구는 경기도가 107만 6000가구, 서울특별시 94만 6000가구(63.5%), 경상남도 27만 1000가구 순으로 많았다.또한 지역별 1인 가구 취업자는 경기도는 전년대비 6만9000가구, 서울특별시 5만4000가구, 부산광역시 1만6000가구, 인천 1만5000가구 순으로 증가했다.1인 가구 취업자가 전년대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지역은
지난해 1인 가구 취업자 중 직업별 특징으로 전문가 및 관련 종사자가 109만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직업별 비중으로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23.9%)는 전년대비 0.5%포인트 상승했고, 사무 종사자, 서비스 종사자가 각각 0.3%포인트 증가했다.반면, 단순노무 종사자(15.4%)는 전년대비 0.7% 감소, 기능원 및 관련 기능 종사자(8.6%)는 0.5% 감소했다.
지난해 1인 가구 취업자 중 제조업 취업자가 68만4000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1인 취업 가구 산업별 비중으로 제조업이 15%,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이 5.8% 순으로 전년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반면,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3.8%)에서는 전년대비 0.4%포인트 감소했고, 농업, 임업 및 어업(4.4%), 건설업(8.1%)에서 각각 0.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인 취업 가구 중 종사상 지위별 특성으로 임금근로자가 367만 가구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종사상 지위별 비중은 임금근로자(80.6%)가 전년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반면, 임금근로자 중 임시·일용근로자(28.0%)는 2.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인 가구 취업자 중 대졸이상이 과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 취업 가구 중 대졸이상은 224만 4000가구, 고졸은 158만 7000가구, 중졸이하 72만4000가구 순으로 많았다.대졸이상은 224만4000가구로 전년대비 1.6%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중졸이하는 72만4000가구로 전년대비 0.9%포인트 감소했고, 고졸은 158만7000가구로 전년대비 0.7%포인트 감소했다.
지난해 1인 취업 가구 중 30대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연령별 1인 가구 취업자 수 중 30~39세가 107만 1000가구, 60세 이상은 96만 9000가구, 15~29세 93만 6000가구 순으로 많았다.취업 가구 비중으로는 30~39세가 88.0%, 40~49세가 82.4%순으로 높았다. 전년대비 증가폭은 30~39세 이상이 2.4%포인트, 15~29세가 2.1%포인트 순으로 높았다.
지난해 1인 가구 취업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남성 1인 가구는 255만 1000가구, 여성 1인 가구는 200만 5000가구로 전년대비 각각 10만 2000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가구 비중 중 남자는 70.6%로 전년대비 1.0%포인트, 여성은 55.5%로 전년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인 가구 수가 722만4000가구로 전년 대비 18만4000가구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통계청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에 따르면 1인 가구 수는 722만 4000가구로 전년대비 18만 4000가구 증가했다. 이 중 취업가구는 455만 5000가구로 전년대비 20만 4000가구 증가했다.1인 가구 중 취업 가구 비중은 63.1%로 전년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노인학대사례가 전년 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노인학대 신고 건수는 1만9552건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이 중 학대사례로 인정된 건수는 6807건으로 0.5% 늘었다. 학대사례 중 재학대 비중은 12%를 차지했다. 학대발생 장소로는 가정 내 학대가 86.2%, 생활시설 9.7%, 이용시설 0.8% 순으로 집계됐다. 노인학대 행위자유형은 배우자 34.9%, 아들 27.9% 등의 순이다. 가구형태별로는 노인부부가구가 36.2%, 자녀동거가구 29.9%, 노인단독가구 16.6%
지난해 농가 1인 가구 수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2022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농가 1인 가구 수는 22만2000가구로 전년 대비 4000가구(1.8%) 증가했다. 전체 농가 가구 중 1인 가구 비중은 21.7%로 2인 가구(57.5%)에 이어 두 번째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증가폭은 1인 가구가 1.8%로 가장 컸다. 2인 가구는 0.4% 늘었다. 3인 가구 이상은 모두 감소했다.
지난해 임가 1인 가구 수가 전년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2022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임가 1인 가구 수는 2만700가구로 전년 대비 800가구(3.5%) 감소했다. 2인 가구는 6만6000가구로 0.9% 줄었다. 가구원수별 임가 가구 비중은 2인 가구가 60.2%로 가장 많고 1인 가구 20.6%, 3인 가구 11.8%, 4인 가구 5.1%, 5인 이상 2.3%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어가 1인 가구 수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2022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어가 1인 가구 수는 7900가구로 전년 대비 200가구(1.9%) 줄었다. 2인 가구는 200가구(0.8%) 늘었다. 어가 1인 가구 비중은 18.6%로 2인 가구(61.6%)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2020년 국내 65세 이상 독거노인 가구 빈곤율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2022년 빈곤통계연보'에 따르면 2020년 독거노인 빈곤율은 가처분소득 기준(중위소득 50% 이하 비율) 72.1%로 집계됐다. 이는 1인 가구 평균(47.2%)보다 무려 24.9%포인트 높았다. 이는 전년대비(73.9%) 1.8%포인트 줄었다.소비지출 부분은 54.5%으로 전년대비 4.4%포인트 감소했다. 가계지출은 52.4%로 전년대비 % 4.1포인트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