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북아메리카 관객을 만난다.투자배급사 NEW 측은 “변호인이 내달 7일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턴, 애틀랜타, 댈러스, 휴스턴, 시애틀, 토론토, 밴쿠버 등에서 개봉을 확정 지었다”고 9일 알렸다. ‘변호인’의 북미 배급사 웰 고 USA(Well Go USA)의 대표 도리스 파드레셔는 “영화 ‘변호인’은 용기와 인내, 인권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이다. 영화 속 ‘송변’이 보여준 도전과 용기는 많은 관객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것이로 생각하며 북미 관객들
영화
김유나 기자
2014.01.10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