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법 촬영 유포로 인해 화제인 정준영과 관련해 '정준영 단톡방'에 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은 자신이 포함돼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강인 소속사 측은 "단톡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지만, 강인 본인이 불법 영상을 유포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강인의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3일 한매체에 "(강인은) 정준영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당시 출연자 대화방이 일시적으로 있었던 것은 맞으나, 3년 전 프로그램이라 대화방이 이미 없어졌고, 다른 출연자가 무엇을 올렸는지 어떠한 대화가 오고 갔는지는 기억할 수 없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구속된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인 일명 '정준영 단톡방'의 멤버로 로이킴이 참고인으로 소환된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당초 연예인 '김 모씨'로 알려진 로이킴은 해당 단체 대화방에서 '로이김'이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로이킴은 현재 학업 차 미국에 머무르고 있으며, 소속사인 스톤뮤지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로이킴 본인 확인 후에 입장을 밝히겠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이에 가수 로이킴은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는 사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로
배우 고준희가 그룹 '빅뱅' 출신 승리(29)의 일본 투자자 접대 자리에 초대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법적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KBS 2TV 드라마 '퍼퓸'에서는 하차했다.고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작성했다. "지금 상황에 할 말은 많고 머릿속은 복잡하다. 최근 나로 인한 터무니 없는 소문들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들이 상처받는 것을 더는 침묵할 수 없어 조심스럽게 글을 쓴다. 2주 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후 연관검색어에 내 이름이 오른 것을 본 지인들로부터 많은 연락이
미국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일본인 여성과 결혼 4일 만에 이혼 신청한것으로 밝혀졌다.CNN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지난달 23일 한 일본인 여성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연방지방법원에 혼인 신청을 했으나 27일 혼인 무효 확인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한 여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로, 지난해 4월 푸에르토리코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그들의 결혼설도 제기된 바 있다.현지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혼인 신고 당시 만취 상태로 길거리에서 서로
가수 구하라가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에 대응했다.구하라는 지난달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일본 도쿄걸스 컬렉션 런웨이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그러자 한 네티즌은 구하라에게 "하라. 쌍수(쌍꺼풀 수술) 왜 다시 했음"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구하라는 "안검하수 한 게 죄입니까?"라며 "증세가 있으니 했겠죠?"라고 반박했다.이에 다른 네티즌 또한 "눈 안 했을 때가 더 예쁜데"라고 지적했고 구하라는 "그렇죠.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다"라고 작성했다. 이후 "무례하다"라고 말하는 구하라의 팬
故 장자연의 동료배우 윤지오가 배우 이미숙 외에도 5명의 여배우들에 대한 확대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28일 오전 대검찰청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2차조사를 위해 출석한 윤지오는 “(사건에 대한) 증언자가 사실 저밖에 없고, 앞으로 늘어나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저보다 (장자연과) 더 친했던 동료분들이 증언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한 가지만 밝혀져도 많은 부분의 의혹에 대해 밝혀질 수 있다”며 “‘이런 부분에 대해 수사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점에 대한 제 생각을 전달해드리러 왔다”고 덧붙였다.특히 조사가 필요한 연예인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양측 모두 확인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29일 한 매체는 박혁권과 조수향의 열애 사실을 보도 했다. 이에 박혁권의 소속사 측은 배우 사생활이기에 정확한 답변은 어렵다고 밝혔다.조수향 측의 입장도 알 수 없었다. 과거 SH 소속이었던 그녀는 현재 FA 시장에 나온 상태이기 때문. 현재 눈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에 열애 사실을 알아보기 곤란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1971년생인 박혁권과 1991년생인 조수향은
가수 정준영이 지난 2016년 5월 종영한 JTBC 예능 '히트메이커' 해외 촬영지에서 성매매를 한 이후 동료 연예인들에게 사실을 알렸다는 의혹이 나왔다.지난 15일 KBS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의 동업자인 유리홀딩스 유 모 대표가 정씨를 상대로도 성매매를 알선한 정황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KBS에 따르면 정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자신의 주소를 올리고 성매매 여성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고 보도했다.또 정씨는 2016년 4월7일에도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에게 "베를린 재밌다"며 독일 현지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메시지를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여신급 외모에 5개국어를 하는 능력자의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나 한국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구잘 투르수노바, 조쉬 캐럿, 안젤리나 다닐로바, 조나단 토나 등 외국인 방송인들이 출연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길을 걷다 보면 한국 사람들이 날 보고 '예쁘다' '대박'이라고 하는데, 그럴 때마다 부끄럽다"고 설명했다.이에 MC는 "스스로 예쁜 것을 알지 않느냐?"는 질문에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30)이 29일 오전 검찰로 이송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정준영은 이날 오전 7시 48분께 유치장을 나섰으며 정준영은 '왜 증거인멸을 시도했느냐', '유착 의혹과 관련 카톡방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하며 호송차에 올라탔다.정준영은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 등과 함께 있
김상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면서, 그와 결혼하는 예비 신부 송다예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있다.송다예는 자신의 SNS에 "남편 아직 감 있네 있어. 도마뱀 사기꾼 취저.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송다예는 지난 2010년대 '싸이월드 얼짱'으로 유명해지면서 현재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상혁과의 결혼 소식을 간접적으로 알렸고 김상혁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이후 두 사람 결혼 소식이 공개되자 송다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 김상혁과
배우 정인선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예고편에 새로운 MC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7일 방송된 '골목식당'에서는 MC 조보아가 하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그동안 '골목식당'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골목식당'에서의 조보아 또한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했다"며 하차 소감에 아쉬움을 남겼다.조보아가 떠난 빈자리는 정인선이 채울 예정이다. 정인선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로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을 통해 데뷔해 '순풍산부인과' ' 마수리' 등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이
배우 한예슬이 또 한 번 심경을 토로했다.한예슬은 28일 새벽 자신의 SNS에 "아 왜 내 인생은 힙합이야. 왜 디즈니 공주가 아니야 ㅠㅠ"라는 글과 함께 '잠자는 숲속의 공주' 한 장면을 게재했다.한예슬은 지난 27일에도 자신의 SNS에 "고스란히 다 느끼자. 지독한 이 외로움. 지독한 이 고독. 지독한 이 상처. 지독한 이 분노. 지독한 이 패배감. 지독한 이 좌절감. 마주하기 힘든 내 못난 모습들"이라는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별다른 일은 없다. 현재 열심히 드라마
웹툰 '여신강림'이 연재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야옹이 작가'의 얼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25일 네이버 웹툰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여신강림' 연재 1주년 기념으로 야옹이 작가와의 인터뷰 내용을 카드뉴스 형태로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야옹이 작가는 '여신강림' 여주인공과 쏙 빼닮은 외모로 독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작가는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해 만화가의 꿈을 키워왔다"라며 "데뷔 전 피팅모델 경험이 작품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일주일 중 4일은 꼬박 밤을 새워 마
방송인 이매리가 정·재계 인사들의 성추행 폭로를 예고한 가운데 가해자로 지목된 A씨가 그녀의 주장이 '100%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A씨는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에 관련된 이매리 씨의 주장은 100%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황당하다"며 "현재 변호사 선임했고,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A씨는 "대학원 최고위 과정에 대한 말도 나오는데, 그 분들이 재학 중일 때는 아무 일도 없었다"면서 "저를 언급하며 주장한 부분은 절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얼마전 출산한 딸 혜정양을 공개했다.함소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 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버림. 혜정아 어떡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육아에 지친듯 침대에 누워 숙면을 취하고 있는 진화와 혜정양의 모습이 담겨있다.특히 초롱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혜정양은 아빠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네 인형, 건강하고 이쁘게 크길~(hele****)", "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이 구속영장 심사에 출석했다.21일 오전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가 열리는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낸 정준영은 미리 적어온 종이를 펼치며 "죄송하다.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 저에 대한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며 "(혐의에 대해) 다투지 않고 법원에서 내려주는 판단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로 인해 고통받은 피해자 여성분들과 근거 없이 구설에 오르며 2차 피해를 본 여성분들, 지금까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머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가 출산 후 때아닌 성형설에 휩싸였다.지난 8일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은 박정아는 자신의 SNS을 통해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박정아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거 같아. 앗싸~~ 돈 굳었드아!!!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주겠어!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 된지 11일차! 몸무게 +10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어요”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잘못된 성도덕에 대한 지적을 깊이 받아들이고, 앞으로 반성하고 속죄하겠다"며 사과했다.15일 오전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당사는 지난 12일 저녁 소속 연예인 이종현과 관련해 '현재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해당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어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었을 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현재 군 복무중인 이종현은 이와 같은 공식입장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 12일 오후 부대를 방문한 경찰의 수사 협조 요청에 응했다"면서 "이종현은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이번엔 '원정도박 의혹'으로 논란을 가중시켰다.14일 오후 시사저널은 승리의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및 라스베이거스 원정 도박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해당 매체는 승리가 지난 2014년 8월경 사업파트너 A대표에게 여러 여성들의 나이, 직업, 성격 등 알려주는 메시지 대화내용을 공개하며 해외 원정 성매매 알선 의혹을 제기했다.보도에 따르면 당시 승리와 A대표는 여성들과의 동행 대가로 높은 가격을 제시하는가 하면, 이들의 사진을 주고받으며 '품평'을 하는 등의 대화를 나눠 충격을 안겼다.같은 매체의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