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25일 한 노동자가 서울 광화문에서 노동 3권 쟁취위한 고공단식농성 돌입 노동자 6인 지지 시위를 하고 있다.
[일코노미뉴스=장영선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특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기각된 가운데, 조의연 판사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거세지고 있다.19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시위중인 한 남성은 "이게 도대체 나라냐?"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기각했다는 논리는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이 남성은 "조의연 판사도 나중을 생각해서 기각한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과 공범인 것에 대해 면죄부를 준 것과 마찬가지"라고 맹비난했다.한편 조의연 판사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과 행정고시에 합격했
[일코노미뉴스=장영선 기자] 새해벽두부터 종북 세력 타결에 앞장서는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새누리당 당사 앞에는 종북 세력을 타도하는 보수 단체의 맞불시위가 이어졌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 하야 반대", "종북 세력 타도"를 외쳤다.
[일코노미뉴스=장영선 기자]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27일 서울대검찰청 앞에서는 한 시민이 조용기 목사 횡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이 시민은 "조용기 목사가 횡령한 885억원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더이상의 부실수사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한편 지난 7월 검찰은 수백억원 상당의 선교비 횡령 혐의로 고발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80) 원로목사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일코노미뉴스= 정윤선 기자]26일 오전 한 시민이 서초구 법원 앞서 양승태 대법원장 구속 1인 시위를 하고 있다.1인 시위는 추운 날씨에도 프랑카드까지 준비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다.
[일코노미뉴스= 장영선 기자]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특검 수사가 진행중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 앞에는 연일 시민단체와 1인 시위가 빗발치고 있다.23일 한 시민이 특검은 국정농단의 핵심인 '태블릿 입수경로와 증거조작 여부'에 대해 상세히 밝혀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한 여인이 서초구 법원 앞서 친오빠 이모시의 사망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이 여인은 여의도 국회앞과 서초동 법원앞서 지속적으로 피켓을 준비해 시위하고 있다.
[일코노미뉴스 =변상찬 기자]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는 시위가 이어졌다.2위 서울 광화문 광장 앞에는 단체는 물론 1인 시위자들이 '이게 나라냐'라며 박근퇴 퇴진 운동을 벌였다.'박근혜 퇴진 청년결사대’ 등은 이날 17시30분부터 ‘새누리당 해체 촛불집회’를 열고, 3일에는 3일에는 퇴진행동이 6차 주말집회 본 행사에 앞서 오후 2시 새누리당사 앞에서 시민대회를 연다.참여연대는 2일 10시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이 국민들이 요구하는 ‘박근혜 즉각 퇴진’을 거부하고 있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24일 오전 서초구 법원 앞서 KT 노조위원장 불기소 규탄 1인 시위를 하고 있다.KT전국민주동지회 소속 A씨는 추운 날씨에도 피켓을 준비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유통상인연합회 인태연 사장이 칼바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외치며 1인 시위에 나섰다.인태연 중소유통상인연합회 회장은 22일 내일신문과의 통화에서 "박근혜 정부는 전통시장 활성화하고 서민경제 살리겠다하고는 일방적으로 약속을 파기했다"며 "재벌들의 부패한 돈을 먹고 중소상인 죽이는 정책을 핀 박 대통령은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박근혜와 최순실, 재벌은 국정농단과 경제파탄의 공범이고 정치권과 재벌들의 유착을 주도해 온 전경련은 해체해야한다"며 1인 시위 배경을 설명했다.인 회장은 "
[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초청CEO 조찬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은 경제민주화에 대해서 쫌 알아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이날 자리에서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김종인 대표가 (경제 민주화 관련)교섭단체 연설 하셨을 때 많은 기업이 우려했었다"며 "기업인들이 경제 민주화에 대해 좀 더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자리는 김 대표가 직접 기업인들
[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현대상선을 살리기 위해 사재출현까지 아끼지 않았던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품에서 떠나는 현대상선 임직원들에게 아쉬움과 응원에 메세지를 보내 화제다.5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전일 고(故) 정몽헌 회장의 기일을 맞아 현대그룹 계열사 전 임직원 5천명의 가정에 삼계탕과 편지를 보냈다.현 회장은 40년 만에 현대그룹을 떠나는 현대상선에 애절한 마음을 실어보냈다.현 회장은 '현대상선 가족 여러분'으로 시작하는 편지를 통해 "기일을 즈음하여 현대상선이 그룹과 이별하게 되면서 현대상선의 발자취를 되새겨
[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한화그룹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한화그룹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 더 플라자에서 최양수 ㈜한화 대표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화그룹 측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조직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활용될 불꽃행사와 성화봉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총 7회에 걸쳐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폐막식 불꽃행사를 지원한다는게 한화그룹 측 설명이다.아울러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방한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투자 확대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1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전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롯데그룹의 인도네시아 진출 현황을 설명하고, 투자확대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를 만난 신 회장은 "롯데그룹은 유통, 화학, 건설 등 12개 계열사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면
[일코노미뉴스= 안석호 기자]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스타이펑(石泰峰) 중국 장쑤(江蘇)성장을 만나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정 회장은 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사옥에서 중국 스타이펑 장쑤성 성장을 만나 자동차산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올해 초 장쑤성 성장으로 임명된 그의 이번 방한은 한국의 경제무역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이날 정 회장은 "기아차 옌칭 공장은 현대차그룹 중국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장쑤성 내 41개 동반 진출 협력업체와 함께 중국의 유력 자동차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앞으로도 현대차그룹과 장
[일코노미뉴스=김승유 기자]한진해운이 회생을 위해 비상 경영의 고삐를 죈다고 2일 밝혔다.한진해운 측에 따르면 사장 50%, 전무급 이상 30%, 상무급 20%의 임원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의했다.또한 인건비를 10% 절감하고 각종 직원 복리후생비도 30~100%까지 삭감할 계획이라는게 한진해운 측 설명이다. 아울러 직원 복지 차원에서 회사 지원으로 운영되던 여의도 본사 구내 식당의 운영도 중단할 예정이다.한진해운은 2014년부터 해외 조직 합리화를 통해 해외 주재원을 30% 가량 줄였다. 또한 본사 사무공간을 20% 축소하고 해외
[일코노미뉴스=김승유 기자]세계를 호령하던 조선업과 해운업이 구조조정 수술대에 오른 가운데 이른바 '조선 빅3'와 '해운 빅2' 기업의 전체 시가총액이 최근 5년 4개월 새, 45조 원 넘게 사라진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조선 '빅3'로 불리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의 어제 기준 시가총액은 12조 4천억 원으로 집계됐다.조선 업황이 좋았던 2010년 말과 비교하면 75%나 급감한 것이다.업체별로는 현대중공업이 33조 6천680억 원에서 8조 5천500억 원으로 25
[일코노미뉴스=안석호 기자] 포스코가 설립한 사회적기업 포스코 휴먼스(사장 허태구)는 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전체 직원이 415명으로 취약계층 고용률이 52%나 된다. 2013년 1월 포스위드(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와 포스에코하우징(사회적기업)이 합병되어 ‘포스코휴먼스’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한 기업이다. 포스코휴먼스는 현재 장애직원 191명을 비롯해 고령자, 저소득층 등 직원이 214명으로 대부분 취약계층으로 구성됐다.취약계층 고용확대는 물론 고용안정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적장애 직원의 경우엔 업무에 능숙한 비
[일코노미뉴스=공신영 기자]CJ 손경식 회장이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이 쏠린다. CJ그룹 손경식 회장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우즈베키스탄 투자 포럼을 위해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무역투자부 샤브캇 튤랴가노프 차관 일행과 회동을 갖고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이날 손경식 회장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글로벌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나아가 양국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식품∙물류를 비
[일코노미뉴스=안석호 기자] 짬뽕라면 '진짬뽕'을 생산하는 오뚜기가 올해 1분기 라면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금융투자사 분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오뚜기의 연결 매출액은 4800억원, 영업이익은 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 2.8%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매출 신장중인 진짬뽕 영향으로 면류(당면+라면)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3.1% 성장한 15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또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5% 성장한 384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