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의 2012년 작 3D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PIECES OF MEMORIES)이 공개됐다.지난 3일 YG 유튜브와 구혜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기억의 조각들'은 러닝타임 9분의 음악 단편영화로, 한 남자의 인생에 기억의 조각들을 맞추는 철학이 담겼다.유승호가 청년을 연기했다. 노인 최일화, 장년 류영재, 소년 양현모, 유년 양경모는 모두 한 남자의 인생을 나잇대에 맞게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구혜선이 작사·작곡한 '솜사탕'이 삽입됐다. '기억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가수 보아가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2월 개봉하는 '관능의 법칙'에서 여주인공 미연(문소리)의 옆집에 사는 여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보아가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을 마친 할리우드 영화 '메이트 유어 무브 3D'는 개봉일 미정이다. 신하균·이정재와 촬영 중인 영화 '빅 매치'(감독 최호)는 하반기에 개봉한다. 보아는 지난해 KBS 2TV 단막극 '연애를 부탁해'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지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개봉 20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6일 827개 스크린에서 4074회 상영돼 16만5788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은 802만5851명이다. '변호인'의 이같은 흥행 속도는 지난해 관객 1000만명을 돌파한 '7번 방의 선물'(감독 이환경)과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가 800만명을 넘어서는 데 걸린 기간보다 5일 빠르다.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늦어도 이번 주말이면 900만명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판타지 SF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감독 피터 잭슨·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가 개봉 2주째에도 북아메리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23일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는 20~22일 전주보다 25개 늘어난 3928개 극장에서 상영, 57.3%의 관객 감소율에도 3145만5000 달러를 벌어들였다. 2억2500 달러의 제작비로 누적수입 1억2750만 달러, 해외수입 2억7630만 달러를 기록했다.코미디 '앵커맨: 더 레전드 컨티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