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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바른정당은 9일 “어제 문 대통령은 ‘말따로 행동따로’ 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다”고 밝혔다.바른정당 오신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북한은 또 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 북한이 새로 개발한 지대함 순항미사일이라고 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고 한 달 사이에 다섯 번이나 도발이 자행되면서 역대 어느 정부 보다 북한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오 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취임 이후 처음으로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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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6.0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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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자유한국당은 신권언유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난 지금 청와대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청와대는 해당 인사 내정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지난 4일 논평을 통해 지적했던 ‘신권언유착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언론보도에 따르면 권혁기 춘추관장이 직접 ‘한 기자가 며칠 전 정무수석실 행정관으로 내정’됐음을 확인해줬다고 한다”고 전했다.정 대변인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마크맨이었던 기자가 최소한의 공백기도 없이 청와대 행정관으로 직행하는 것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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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6.0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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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정의당은 8일 AI 2차 감염 관련에 대해 “되살아난 AI 악몽, 정부의 대응은 엉터리였다…여전히 미흡”이라고 정부를 비판했다.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AI 악몽이 되살아나고 있다. 2차 감염을 통한 확산도 사실로 확인됐다”고 전했다.한 대변인은 “2년 주기로 발생하던 AI가 반년도 지나지 않아 다시 발생했다는 것은 정부의 AI 대책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시적 대책과 방역체계에 대한 적신호다”라고 꼬집었다.그는 “AI에 대한 지난 정부의 엉터리 대응은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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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6.0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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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바른정당은 5일 “청와대의 일자리 정책, 독선과 독주로 흘러가고 있다”고 비판했다.오신환 바른정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용섭 청와대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경영자총연합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의견은 밖에서 말하지 말고 일자리위원회 안에 전달해 달라'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오 대변인은 청와대를 직접 겨냥해 "청와대는 경총 모 임원이 청와대 일자리 정책에 거스르는 발언을 했다고 대놓고 비판을 하더니 이제는 경총 회장을 따로 불러 입단속을 시켰다"라고 직격탄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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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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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5일 청와대를 향해 "문재인 정부는 민생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박주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청와대는 사드 진실공방에 바쁘지만 국민은 치솟는 식품물가에 놀라고 집값 폭등에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박 위원장은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물가폭등, 부동산가격 폭등이 심상치 않다"며 "전년 동월대비 축산물 가격은 11.6%나 올랐고, 특히 계란은 68%, 오징어는 59%, 신선과실은 20%나 상승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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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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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새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11조2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됐다.올 추경은 공무원 1만2000명을 포함한 공공부문 일자리 7만1000개, 고용서비스와 창업지원 등을 통한 민간 일자리 3만9000개 등 1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드는 게 핵심이다.정부는 5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11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 하기로 했다.‘일자리’만을 주제로 편성된 올해 추경은 국채 발행 등 빚을 내지 않고 세수 증가분 등을 활용해 재정건전성에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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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6.0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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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자유한국당은 1일 "청와대는 불과 한 달 전 대선 캠프 논평도 기억 못하는가? 심지어 '매우 충격적'? 더 이상 자충수를 두지 않도록 신중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자유한국당 정준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 업무보고에서 사드 4기 추가반입 사실이 누락됐다며 진상조사를 지시했다"며 "이를 놓고 심지어는 ‘매우 충격적’이라는 표현까지 썼다"고 강조했다.정 대변인은 "그러나, 사드 추가반입은 이미 지난 4월 26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사실이다"이라고 전했다.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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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6.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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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정의당은 정유라 한국 송환에 관련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고리들을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31일 밝혔다.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오늘 한국으로 송환된다.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뒤에도 계속 입국을 거부하며 버티다, 결국 5개월만에 강제 송환된 것이다. 늦었지만 정 씨의 송환을 통해 아직 드러나지 않은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고리들을 밝혀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추 대변인은 "정유라씨를 둘러싼 여러 의혹은 최순실 게이트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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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5.3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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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자유한국당은 26일 문재인 정부의 인사검증 시스템에 대해 “인사검증 시스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 자격 문제 심각하다. 내편만 모으려는 검증, 결국 파국(破局)에 이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자유한국당 김성원 대변인은 “국민들께서 문재인 정부가 밝힌 ‘△병역면탈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논문표절 등 5대 비리 관련자 고위공직 배제원칙’이 더 이상 지켜지지 않는 것은 아닌지 매우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계시다”고 전했다.김 대변인은 “최근 문재인 정부가 내각과 청와대에 임명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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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5.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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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대통령비서실이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를 투명하게, 꼭 필요한 용도에 사용하는 데 솔선수범한다. 이는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를 사용목적에 부합하는 곳에 최대한 아껴 사용하고, 절감된 재원은 정부가 청년일자리 창출과 소외계층 지원 등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이다.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오전 춘추관 대브리핑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대통령비서실은 올해 특수활동비와 특정업무경비 5월 현재 127억원 중 42%에 해당하는 53억원을 절감해 청년일자리 창출, 소외계층 지원 예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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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5.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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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정의당은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최소한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국민 기만에 대해 진정성 있는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피고인으로서 처음 법정에 섰다. 설마 했는데 자신에게 부여된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국민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음에도 조금의 반성도 없이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뻔뻔함이 개탄스럽다”고 비난했다. 한 대변인은 “그간 박 전 대통령이 한 해명이라고는 영혼 없는 발뺌뿐이었다. 이미 나온 사실관계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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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5.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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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정의당은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에서 자유한국당 당원이 한 행동을 보고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의 본질을 흐리는 자유한국당, 그들의 미래는 없다”고 19일 말했다.정의당 한창민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의 본질을 흐리는 자유한국당 행태가 목불인견이다. 대통령이 어제 5.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에서 진상규명을 약속하자, 생뚱맞게 북한군 개입 여부도 같이 밝혀야 한다고 맞불을 놓은 것”이라고 전했다. 한 대변인은 “학살주범인 전두환을 비롯한 신군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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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한 기자
2017.05.1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