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 경고등이 짙어지면서 지자체별 1인 가구 대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청년 1인 가구를 품지 못하면 소멸 위기를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전국 시군구 2곳 중 1곳은 소멸위험지역이다. 소멸위험진입 기초지자체는 68곳, 소멸고위험은 45곳이다. 2020년과 비교하면 기초지자체 11곳이 신규 소멸위험지역에 진입했다. 경남 통영시, 경기 포천시, 충북 충주시, 전남 나주시, 충남 당진시, 강원 속초시, 전남 여수시, 경기 동두천시, 전북 익산시, 충남 서산시, 전북 군산시다. 이들 지
솔로정책
정윤선 기자
2022.10.21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