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 테스트를 오는 4월 24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베타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모바일 기기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터 모집은 오는 4월 4일 목요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연내에 글로벌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공식 홈페이지
넷마블이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록버스터 신작 MMORPG '레이븐2'의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넷마블은 레이븐 2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오픈된 티저 사이트에서는 레이븐2의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약 5분 분량으로 제작된 영상은 전작 레이븐을 오마주한 액션씬을 포함해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다양한 인게임 연출 장면으로 구성됐다.영상은 새로운 캐릭터인 성녀 '베로니크'의 인상적인 등장으로 시작한다. 특히 전작의 영웅 도미니온'이 기괴한 형상의 몬스터들과 전투를 거듭하며 변해가는 모습을
에이아이브이(AIV)는 오는 3월 29일부터 AIV토큰 무료 에어드랍을 실시한다. 22일 AIV에 따르면 이번 무료 에어드랍은 AIV 공식 홈페이지 내 에어드랍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별도 회원 가입 없이 진행되며 신청자는 자신의 메타마스크 지갑 주소(BSC체인)와 닉네임만 입력하면 된다. AIV토큰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 기반 'BEP-20'이다. AIV는 AI음성 기술을 이용한 다중음성 시스템이 장착된 온라인미디어 서비스 구현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AIV 관계자는 "앞으로 자사의 AI음성 기술을 통해 가족의 목소리
넷마블이 기대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아스달 연대기)'의 내달 24일 출시를 확정했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의 장현진 넷마블에프앤씨 개발 총괄과 정승환 넷마블 사업본부장이 이용자 질의에 답변을 하는 방송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방송에 따르면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를 오는 4월 24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에 출시할 예정이다.이날 장 총괄은 아스달 연대기의 차별화 요소에 대해 "세력간의 경쟁으로 만들어지는 구도와 재미"를 꼽으며 "강자와 약자 구분없이 한 세력이 되어 약자도 부담없이 전쟁 콘텐츠를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국내 최상위 프로대회가 막을 올린다.크래프톤은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WS)' 페이즈 1을 23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PWS는 국내 최상위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프로 대회로, 13개 프로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인 '펍지 레벨업 시리즈(PUBG LVUP SERIES) 2024' 페이즈 1에서 선발된 3개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한다.PWS 페이즈 1은 PWS의 상반기 대회로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되는 위클리 스테이지와 마지막 4주차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3N(넥슨·엔씨소프트·넷마블)·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 대표 중 '연봉킹' 타이틀을 차지했다.21일 각 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전년(123억원) 대비 절반 가량 줄어든 총 72억4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김 대표는 급여로 25억5900만원, 상여 46억6500만원을 받았다. 엔씨에 따르면 단기성과급은 재무목표(매출액, 영업이익) 달성도, 전략과제달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억5000만원이 지급됐다. 특별 장기기여 인센티브로는 CEO 및 CCO로서 '리니지W' 개발과 상용화
엔씨소프트가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출시 초읽기에 돌입한다.엔씨는 배틀크러쉬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테스트는 금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앞서 엔씨는 지난해 10월 배틀크러쉬 1차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다. 이번 테스트는 대상 국가를 확대해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에서 열린다. 이용자는 오는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2차 글로벌 테스트에서는 배틀크러쉬의 개선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엔씨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가 7주년 업데이트 이후 스팀 일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70만명을 돌파했다.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한 7년간의 기록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전 세계 24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돼 글로벌 시장에 배틀로얄 장르 열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스팀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고,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배틀그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가 PC온라인 리듬 게임의 대명사 격인 '오디션'을 선보인다.스마일게이트는 오디션의 스토프 채널링 정식 입점을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오디션은 T3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PC온라인 리듬게임으로 2005년 정식 서비스 이후 현재까지 줄곧 그 타이틀을 이어 오고 있다.특히 오디션은 게임은 물론, e스포츠 종목으로 과거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자들과 호흡해왔다.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오디션의 채널링 입점에 앞서 '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박병무 대표 내정자가 공동대표 체제 출범의 의미와 올해 엔씨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그림을 설명했다. 20일 오전 10시 엔씨는 공동대표 체제 출범 온라인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 대표는 CEO이자 CCO로서 게임 개발과 관련된 사업에 집중하고, 박 내정자는 엔씨 내부의 경영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이날 김 대표는 "우리를 둘러싼 시장환경은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의 성장은 멈췄고, 게임 고객들의 취향도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며 "게임 산업 전반에 퍼진 불확실성 속 불안도 커지
넷마블이 올해 최대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나혼렙)'를 오는 5월 정식 출시한다. 넷마블은 나혼렙의 '글로벌 탑' 순위 랭크 등재를 목표로 막판 담금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19일 넷마블은 나혼렙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나혼렙은 금일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이달 21일 태국·캐나다에서의 OBT를 거쳐 오는 5월 중 글로벌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 ▲조신화 사업그룹장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본부장 ▲진성건 개발 PD가 참석해 나혼렙의 핵심 게임성을 소개하고 향후 사업전략 등을
국내 게임업계가 서비스 이용 약관 개정에 나섰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가 확률형 아이템 정보 표시 의무, 서비스 종료 환불 대응 전담 창구 및 고객 대응 수단 마련 등이 담긴 표준약관 개정안을 발표하며 압박에 나서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는 그림이다. 단 개정안에 강제성이 없는 만큼, 각 게임사별 온도차는 존재했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컴투스는 지난 15일 공정위의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및 동법 시행령 규정에 맞춰 게임 서비스 이용 약관을 개정을 예고했다. 개정된 이용약관의 시행일은 오는 22일부터다.3N 중에서는 넥슨
넷마블이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대한 얼리 억세스를 진행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나혼렙 정식 출시에 앞서 캐나다 등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얼리 억세스를 진행한다. 얼리 억세스는 아직 개발 중에 있는 게임을 미리 공개하고 그 과정에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이다. 앞서 넷마블은 올해 3월 나혼렙에 대한 OBT(공개 베타 테스트)를 예고한 바 있다.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나혼렙의 공개 베타 테스트(OBT)를 3월
크래프톤이 최대 15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 인도 차세대 게임 개발자 육성에 나섰다.크래프톤은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KIGI)' 1기의 선정 기업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KIGI는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 촉진을 위해 크래프톤이 지난해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에서 1년 간 ▲게임 개발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게임 산업 전문가로부터 개별적인 멘토링을 비롯해 최대 15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인도 전역에서 200여개 기업이 KIGI 1
넥슨의 차기 대표작으로 꼽히는 '더 파이널스'가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넥슨은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시즌은 해커 집단 'CNS'에게 게임쇼가 해킹을 당하며 경기장과 플레이 방식에 새로운 변화가 생긴다는 콘셉트다. 공간 이동, 중력 변화 등 시즌1 보다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CNS가 리소스 파일을 해킹해 만들어낸 신규 맵 'SYS$호라이즌'도 추가됐다. 화려한 네온 불빛과 건물 사이마다 블록처럼 형성된 다리들이
크래프톤이 자사의 대표작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8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28.2 업데이트를 통해 올해 개발 로드맵 발표에서 언급한 '건 플레이 실험실'을 아케이드에 추가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용자는 아케이드와 사용자 지정 매치에서 올해 중반 도입을 목표로 진행 중인 기관단총(SMG)의 밸런스 조정을 미리 경험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개발진은 이용자 의견을 기반으로 건 플레이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또 에란겔 맵의 학교와 식당들을 7주년
인기 2D 액션 게임 '스컬(Skul)'을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네오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이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스컬은 로그라이트 장르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머리를 교체해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하는 독특한 시스템과 액션성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돌파한 바 있다.스컬 모바일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글로벌 175개국에 출시되며, 지원되는 언어는 한국어를 포함한
크래프톤이 올해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개발 방향성으로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및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시했다.11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배틀그라운드는 게임을 점검하고 개선해 보다 짜임새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고, 낙하-파밍-생존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다채로움을 더할 계획이다.우선 크래프톤은 게임에 역동성을 더하고 이용자들이 다양한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파괴 가능한 환경'을 도입한다. 건물의 일부를 파괴해 새로운 공격 경로를 개척하고, 엄폐물을 조성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오는 4월
엔씨소프트가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의 막판 담금질에 돌입한다.엔씨는 배틀크러쉬의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글로벌 베타 테스트 대상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97개국으로, 이용자는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PC(스팀)와 모바일(안드로이드)을 통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앞서 엔씨는 지난해 11월 '지스타(G-STAR) 2023'에 참여해 배틀크러쉬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2차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는 지
컴투스홀딩스가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셔인 유비소프트와 협력에 나선다.컴투스홀딩스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글로벌 게임사 유비소프트가 신규 밸리데이터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유비소프트 퀘벡 등 전 세계에 개발 스튜디오 30여개 이상을 보유했으며 ▲어쌔신 크리드 ▲파 크라이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페르시아의 왕자 등을 비롯해 다수의 독창적인 IP를 개발, 히트시켰다. XPLA의 밸리데이터 그룹은 블록체인의 무결성을 검증하고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해 운영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