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가수 서태지(41)가 5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서태지는 최근 서태지닷컴에 "한국에 정착한 후부터는 나름 음악 작업이 잘 돼 이제 거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라면서 "드디어 내년 초부터는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녹음 작업도 수개월씩 걸리는지라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나로서는 가장 힘든 작업을 마친 셈"이라면서 "대략 내년 중후반 정도가 되겠지만, 이변이 없는 한 2014년 안으로는 모두 완성된 9집을 만나볼 수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SBS '별그대'의 전작 패러디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5일 밤 방송된 SBS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3회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상속자들'과 '주군의 태양'을 언급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딸 천송이(전지현)의 맹장 수술 소식을 듣고 병원을 찾은 양미연(나영희)은 천송이의 소속사 대표(조희봉)로 부터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양미연은 "제국이랑 팬텀이랑 얼마나 연락들을 해오는지"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미연이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개그우먼 이영자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을 위해 '팅커벨 댄스'를 선보였다. 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지난 21일 열린 '2013 KBS 연예대상' 현장에서 만난 이영자와 추사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영자는 대기실에서 만난 추사랑에게 반가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추사랑은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불구, 이영자는 추사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사자머리와 드레스를 입은 채 '팅커벨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네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 영화 콜롬비아나로 잘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35)가 자신의 가슴 관련 콤플렉스를 털어놔 화제다.샐다나는 유명 잡지와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언제나 원한다. 나의 경우 가슴이 언제나 콤플렉스로 작용해 왔다”고 밝혔다.그녀는 또 “나는 (내 가슴을) 사랑한다. 거짓된 것들을 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죽기 전에 나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는 해 주고 싶다”고 털어놨다.샐다나는 작은가슴을 가진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신의 작품이나 공식적 자리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로 인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가수 싸이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찢바지 투혼'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싸이는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진격의 게스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하의 빨간 체크무늬 의상을 차려입은 지드래곤이 부끄러운 듯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안타깝게도 그의 바짓 가랑이에 큰 구멍이 나 있던 것. 특히 옆에 있던 싸이 역시 카메라를 향해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찢바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관련 영국의 한 향수 판매 업체가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자는 안젤리나 졸리, 여자는 스칼렛 요한슨 인 것으로 나타났다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는 눈, 코, 입, 이마, 입술, 머리카락 등 얼굴 각 부분의 '이상형'을 선택하라고 한 후 이를 그래픽 작업으로 완성된 미녀를 재탄생시켰다.이 조사결과 남녀가 생각하는 미인의 가장 큰 차이를 들면 머리카락 색깔과 입술로 밝혀져 해당 연예인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남성의 미인의 척도는 금발의 여성에 안젤리나 졸리의 입술처럼 주름진 입술에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의 팬들이 해외 기부에 나섰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26일 팬카페 HAROO(윤호와 함께하는 HAROO)에서 캄보디아 우물 2정 및 소아백내장 아동 수술을 지원하는 데 기증한다. 유노윤호는 데뷔 이래 지금까지 꾸준히 봉사와 기부를 이어온 대표 아이돌이다. 특히 얼마 전 KBS 희망로드 대장정에 참여해 아프리카 가나의 아이들을 만나고 돌아왔다. 유노윤호는 “사랑을 받는다고 느끼면 사랑을 줄 수 있다”며 나눔의 참 뜻을 팬들에게 전하기도 했다. 팬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오는 28일 홍대 클럽 FreeBird(프리버드)에서 특별한 파티가 열린다. '응답하라 2000'은 홍대 인디씬의 대표적인 레이블 Rockin'KOREA(락킨코리아)가 13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파티로, 매년 연말 개최되고 있다. 올해 역시 '20만cc 맥주파티'라는 타이틀로 락밴드와 힙합그룹, 아이돌그룹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비어파티가 진행된다. 올해 락킨코리아 레이블파티에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4인조 락밴드 스토리셀러, MBC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글로벌 핫이슈아이콘 팝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그룹 B.A.P(비에이피)가 그들만의 ‘힐링 타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B.A.P의 공식 팬카페에는 ‘SEASENS GREETINGS(시즌 그리팅)’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이는 B.A.P 멤버들이 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까지 비밀스러운 24시간을 공개한 것으로, 숨막히는 섹시함을 과시한 방용국과 달콤한 낮잠을 즐기는 베이비 젤로의 화보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는 어느덧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여섯 멤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뿐만 아니라 자연스러운 인터뷰
[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1억원 기부천사’ 앞에서 공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구세군 자선냄비 재능기부 거리공연을 진행중인 이사벨앞에 익명의 기부자가 모금함에 돈을 넣고 사라졌으며, 그 다음날인 23일 자선냄비본부 은행 계수 과정에서 1억원 수표와 편지 사연이 발견됐다. 구세군 관계자에 따르면 22일 저녁 공연 시작전 50~60대 노신사가 “공연이 없네요?”라고 묻고는 사라졌다가 7시 40분경 다시 나타나 공연을 지켜보고는 자선냄비에 다가와 눈물을 글썽이면서 ‘신월동 주민’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그룹 엑소(EXO) 백현의 팬들이 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12월 25일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따르면 백현의 팬클럽 ‘오버플로우’는 몽골 아동 ‘타난’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에 오버플로우는 “평소 나눔에 뜻이 깊은 백현의 이름으로 좋은 일에 참여하는 것이 뜻깊을 것 같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아프고 괴로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있는 타난과 그의 가족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백현 팬클럽 오버플로우, 뇌종양 아동 ‘타난’ 후원금 전달재 월드쉐어의 지원으로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최고의 비쥬얼과 실력을 겸비한 4명의 멋진 남자그룹인 La Speranza (라 스페란자)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Amazing Grace’로 컴백한다. 라스페란자는 구충길, 장진호, 정주영, 백성영으로 구성되어 있는 팝페라그룹으로서, ‘히든싱어 2’ 신승훈 편의 히어로 장진호 가 활동하는 그룹으로 알려져 더욱 더 뜨거운 관심을 받은 한국 최초의 남성 팝페라 그룹이다. 계정협 대표는 “이번 앨범에는 두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첫 번째 곡 ‘Amazing Grace’ 는 매년 크리스마스 와 연말에 가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중국 배우 장쯔이(34)가 19개월 만에 성접대 의혹에서 벗어났다.지난해 5월 장쯔이의 성접대 의혹을 처음 보도한 중국어권 매체 '보쉰'이 장쯔이의 성접대 보도가 오보임을 시인하고 무조건 사과했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17일 전했다.BBC에 따르면 보쉰은 최근 성명에서 "지난해 5월 장쯔이가 금전을 대가로 중국의 부호와 고위관리들을 성접대했다는 오보를 냈다"며 "이를 전면 삭제한다"고 밝혔다."제보자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확인 과정 없이 기사를 작성했고, 기사가 출고되기에 앞서 장쯔이에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에 미모의 여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신인배우 노수람에 대한 관심이 SNS에서 뜨겁다. 신인배우 노수람은 이번 드라마 ‘미스코리아’를 통해 데뷔를 했으며, 2회에서 얼마 되지 않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미모로 SNS에서 캡처화면이 빠르게 전파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노수람의 소속사 ㈜원트리즈뮤직 노종찬 대표는 “작은 역할에도 불구하고 좋은 반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연기자의 의지가 큰 만큼 회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앞으로 ‘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