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그룹 엑소(EXO)와 싸이가 '제28회 골든디스크'의 대상을 차지했다.16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는 오상진과 소녀시대 티파니 태연의 MC로 '제28회 골든디스크'가 진행됐다. 엑소와 싸이는 이날 시상식에서 음반 부문 대상과 디지털음원 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음반 부문 본상은 엑소와 조용필을 비롯해 그룹 소녀시대, 샤이니, f(x), 인피니트, 비스트, B1A4 등 총 8팀이 선정됐으며,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은 싸이와 이승철, 에일리, 씨엔블루, 에이핑크, 포미닛, 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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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선 기자
2014.01.17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