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서울 서초구는 다음 달 2일 오전 9시 구 보건소에서 다문화가정, 중국 동포,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우리는 한가족 외국인 건강축제'를 연다고 30일 밝혔다.구는 이날 무료 진료·건강 검진·건강 상담을 펼친다.내과, 안과, 피부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한방 등 8개 분야에 걸친 전문의 9명이 외국인 180여 명의 건강을 들여다볼 예정이다.구 보건소는 채혈, 골밀도 측정, 소변 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을 한다.건강 검진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보건소 대사 증후군
사회일반
정윤선 기자
2017.06.30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