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MBC

[일코노미뉴스=정윤선 기자]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의 이소연이 돌발 발언으로 윤한을 당황시켰다.
 
윤한-소연 커플은 제주도 결혼식 이후 2달 만에 신혼집에 들려 신혼살림 이곳저곳을 둘러봤다. 윤한은 과거 소연과 가구점을 찾았을 때처럼 침대에 나란히 누워보자고 제안했고, 소연은 쭈뼛쭈뼛 망설임 끝에 살짝 몸을 눕혔다. 
 
침대에 누운 윤한은 “편하다”며 소연의 옆으로 더욱 다가갔지만, 소연은 갑자기 “나 불편해”라는 돌발 발언을 하며 윤한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두 사람의 신혼집 입주를 축복해주듯 하늘에서는 첫눈이 내렸고, 윤한은 추워하는 소연을 위해 윤한표 귀마개를 소연에게 씌어주며 달콤한 캐럴 송을 불러주었다.
 
윤한-소연 커플의 로맨틱했던 신혼집 입주는 28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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