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전시
사진=대전시

대전의 독거노인(만65세이상 1인 가구)은 4만 4천 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2.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가 발표한 '2019대전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대전의 독거노인은 2015년 대비 18.6%가량 증가했다. 이들은 '경제적 문제(36.8%)'를 가장 어려운 문제로 꼽았다. 이후 '외로움, 고독, 사회적 소외감(28.5%)'이 뒤를 이었다. 

가장 선호하는 노인 복지프로그램은 '노인일자리 제공(42.8%)'이 가장 컸으며 '의료서비스 확대(30.5%)'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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