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 앞에서 바보분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달인특집' 녹화에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출연해 분장비법을 시연했고, 이에 김구라가 직접 모델로 나섰다. 

 

분장이 하나하나 추가되면서 변신하는 김구라의 모습에 게스트들은 폭소 했지만 방송을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에 아들 동현군은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

 

김구라의 분장쇼와 이에 화답하는 아들 동현의 완벽한 코믹댄스까지 볼 수 있는 '세바퀴'는 2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