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NM
사진=CJ ENM

 

봄을 맞아 온·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인테리어 상품을 한데 모아 할인 판매하는 인테리어 기획전을 마련했다. 집을 꾸미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업체들은 속속 관련 기획전을 내놓고 있다. 

우선 CJ몰은 봄맞이 가구·가전·인테리어 상품 기획전을 연다.오는 3일까지 '웰컴 스프링 가전 2데이'(WECOME SPRING 가전 2 DAYS) 행사를 진행한다고. 공기청정기·살균기·청소기 등은 물론 제크롤 로봇청소기·지움 무선블렌더 등 다양한 신상 가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요리하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주방가전 특가전도 운영한다. 일렉트로룩스·테팔 등 수입 가전 브랜드와 쿠쿠·SK매직 등 국내 브랜드 인기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6만원 적립금 및 카드청구할인 5% 혜택을 마련했다.

6일부터 8일까지는 '봄맞이 인테리어 신상품 박람회'를 진행한다. '박홍근홈패션'과 '바자르'(BAZAAR)에서는 침실을 화사하게 만들 봄 신상 순면 차렵 침구를 준비했다.

'데코뷰'에서는 러그 신상품과 쇼파커버 등 봄맞이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금액의 10%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0일까지는 '가구박람회'를 연다. CJ몰의 가장 큰 가구 행사로 2020년 인테리어 트랜드를 담은 신상품 소개는 물론 한샘·리바트·자코모·동서가구·시몬스 등 다양한 브랜드의 베스트상품을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브랜드 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며 적립금 최대 10만원 및 7% 카드청구할인 혜택이 있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의 인테리어 상품으로 고객들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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