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청년층 취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6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는 증가했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20~29세 취업자는 366만3000명으로 전년 동월(368만7000명)보다 24명 줄었다. 고용률은 0.8%포인트 감소했다.
반면 65세 이상 고령층 취업자는 249만9000명으로 386명 늘었다. 고용률은 3.4%포인트 증가했다.
30~39세 취업자는 550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9명 늘었다.
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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