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은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 2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풀무원이 선보인 풀무원 톡톡 썰은김치는 혼자먹기 알맞은 소용량과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어 풀무원이 자체 개발해 특허를 받은 유산균으로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용기형(400g) 제품과 투컵(160g) 제품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중 용기형은 전국 코스트코 15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투컵 제품은 1인 가구가 한끼식사로 적당한 80g 용량을 두 컵에 담았다.
풀무원 관계자는 "국내 김치 소비자는 소용량과 편리함을 동시에 요구하고 있다"며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백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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