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광글라스
사진=삼광글라스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이 냉동밥 점유 1위 풀무원 ‘황금밥알’과 협업해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렌지쿡X황금밥알 토핑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글라스락 ‘렌지쿡’과 풀무원 ‘황금밥알’의 이번 코마케팅은 코로나19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SNS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자 건강한 집밥의 대표 아이템인 ‘풀무원 황금밥알 볶음밥’과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이 함께 기획했다.

‘렌지쿡 X 황금밥알 토핑챌린지’ 이벤트 참여 방법은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을 방문해 글라스락 렌지쿡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완성한 풀무원 황금밥알 볶음밥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 볶음밥에 추천하고 싶은 토핑을 그림으로 그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3일까지다. 

1등에게는 아이패드 에어3와 애플펜슬 세트를, 30명에게는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과 풀무원 황금밥알 200℃ 볶음밥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간편하고 건강한 집밥 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글라스락만의 템퍼맥스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단단한 내열강화유리 몸체와 내열강화유리 뚜껑으로 되어 있어, 냉동 볶음밥을 간편하고 건강하게 전자레인지로 바로 조리 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조리용 유리용기다. 재활용 가능한 소다석회유리 소재에 BPA와 같은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풀무원 ‘황금밥알 200℃ 볶음밥’은 국내 최초로 밥알에 계란코팅을 하여 전문점의 고슬고슬한 식감을 살린 프리미엄 냉동밥이다. 지난해 8월 출시 3개월 만에 130만 봉지가 넘게 판매돼 역대 풀무원 냉동밥 중 가장 빠른 판매율을 기록했으며, 작년 10월 기준 국내 냉동밥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르기도 한 인기제품이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팀장은 “코로나19로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진 소비자들을 위해 건강한 집밥을 추구하는 글라스락 렌지쿡과 풀무원 황금밥알이 공동 기획하여, 재미있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비자들께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 간 협업은 물론, 환경과 고객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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