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 금액을 지역상품권으로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 사회복지기관의 저소득층 어린이, 독거, 장애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운동화, 다과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총 18개 복지기관을 통해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이웃들에게 온누리 상품권을 제공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착한 소비자 캠페인’에도 동참한다.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달이 되길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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