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미건설
사진=우미건설

우미건설은 오는 12일 인천 부평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인천 부평 우미린'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지하 3층부터 지상 29층으로 5개동이다. 아파트 438가구 중 일반분양 177가구와 오피스텔 53실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별로 아파트 ▲59㎡ 123가구 ▲74㎡ 12가구 ▲84㎡ 42가구, 오피스텔 69㎡ 53실이다. 

단지 주위로 ▲서울 7호선 굴포천역 ▲1호선 부평역 ▲서울외각순환도로 ▲경인 고속도로 등을 이용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부광초 ▲부평중 ▲부평고 ▲부평여고 등 초·중·고교가 밀집되어 있다. 

이 밖에도 약 18만㎡ 면적의 상동호수공원을 비롯해 테마파크인 웅진플레이도시, 아인스월드 등도 가까워 문화 및 여가생활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GM, 부평국가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인천 부평 우미린'은 전세대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조망과 일조권이 우수하다. 지상에 차공간이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되며,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카페 린(Lynn)등이 들어선다.

한편, '인천 부평 우미린'은 이달 22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30일 당첨자발표 이후 7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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