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리 앨범 자켓 이미지./사진 = 영광글로리비치
가수 유리 앨범 자켓 이미지./사진 = 영광글로리비치

영광글로리비치는 지난 13일 알앤비 가수 유리(YURI)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며 싱어송 라이터로 잘 알려진 가수 유리는 지난 6일 경기민요 ‘아리랑’을 새롭게 재해석한 앨범 2020년 ‘아리랑 꽃’을 발매한 바 있다. 

가수 유리는 현재 권영찬닷컴과 손잡고 다양한 기업과 행사에서 ‘강연과 함께 하는 유리 콘서트’도 진행 중이다. 또 지역소상공인과 기업을 살리기 위해 영광글로리비치 홍보대사도 맡게 됐다. 

영광글로리비치 편백나무해수온천은 수려한 경관과 노을을 자랑하는 영광 백수해안도로에 있다. 2010년 영광군이 지역 경제와 백수해안도로를 관광명소로 살리기 위해서 영광군에서 사업비를 직접 투자해 운영했다. 현재 민간 기업이 새롭게 인수를 해서 리모델링을 거쳐서 재오픈했다. 

영광군이 직접 개발한 해저 600m 천연암반에서 솟구치는 해수온천수는 자연 상태의 온천수가 27도나 돼 전국적으로도 드문 사례다. 영광글로리비치는 이를 가열해서 80도의 뜨거운 온도로 해수온천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한다.

가수 유리는 “영광글로리비치는 가족들과 지인들 그리고 연인들이 독립된 편백나무 공간에서 해수찜을 즐길 수 있도록 A동과 B동으로 나뉘어서 각 18개룸, 총 36개의 편백나무 온천 해수온천 독립된 공간으로 설계가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앤비 가수 유리는 권영찬닷컴과 함께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권영찬과 유리의 행복한 비빔밥 콘서트’란 타이틀로 노래와 인문학이 함께하는 강연 콘서트를 진행중이다. 권영찬닷컴은 아주대학교 김경일 심리학교수, 황상민 심리학교수, 이호선 상담심리학 교수 등 40여명의 스타강사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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