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매직
사진=SK매직

SK매직이 여름 성수기를 맞은 정수기 시장에서 직수 얼음 정수기의 판매동향을 확인한 결과 '올인원 직수 얼음 정수기'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250% 이상 급증하며 직수 얼음 정수기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홈카페 트렌드 등으로 인한 수요가 증가하며 얼음 정수기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이 가운데 SK매직은 지난 5월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올인원 직수 정수기' 광고를 선보이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5월 기준 직수 얼음 정수기의 판매량은 250% 이상 증가했으며, 직수 정수기 또한 판매량이 100% 이상 성장하는 등 성과를 거두며 직수 정수기 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이어간다면 지난해 판매 실적을 넘어서며 직수 얼음 정수기 시장 1위를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SK매직은 기대하고 있다.

앞서 SK매직 '올인원 직수 얼음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2020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CES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과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미국 'IDEA'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이다.

SK매직 관계자는 "최근 여름 성수기 시즌과 함께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얼음 정수기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추세"라면서 "SK매직은 직수 및 직수 얼음 정수기 시장 1위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전체 정수기 시장 1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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