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직수 정수기 모노./사진=코웨이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새로운 주류’인 1인 가구를 비롯해 맞벌이 부부 등을 공략한다는 전략으로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를 출시했다. A4 용지 만한 사이즈에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맞췄다.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는 맞벌이 가구, 1인 가구 등 고객 상황에 따른 세분화된 고객 니즈에 맞춰 평소에는 고객 스스로가 정수기 위생을 관리하면서 일 년에 두 번은 전문적인 방문 관리서비스를 통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로 사이즈가 A4보다 슬림한 18cm로, 공간 활용성을 크게 높였다. 어느 공간에나 잘 조화되는 내추럴한 도브 화이트 컬러에 고급스러운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또 나노직수 정수기 모노는 고객 스스로 관리하기 편리하도록 물이 나오는 코크를 쉽게 분리 할 수 있게 했다. 수시로 코크를 세척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서비스 전문가 코디가 6개월 마다 필터 교체는 물론 살균수로 제품 내외부를 깨끗하게 케어 해주는 등의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어 언제나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다.

나노직수 정수기는 슬림한 사이즈임에도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나노트랩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우수한 정수 성능은 그대로 유지했다. 이 제품은 배관 녹 및 모래 등 큰 입자와 철, 수은, 납 등 입자성 중금속은 물론 세균성 물질,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미생물을 제거해 깨끗한 물을 제공한다. 또 혁신적인 전자 냉각 기술을 적용해 냉수를 최대 9잔까지 빠르게 추출할 수 있으며, 컴프레서를 사용하지 않아 진동을 최소화 했으며 소음도 도서관 평균 소음 정도인 30 dB로 최소화 시켰다. 

송현주 코웨이 상품개발센터장은 “다양한 고객 니즈와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전방위적인 정수기 라인업을 구축해 고객 만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고객 분석으로 개개인의 니즈와 심미적인 가치까지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 가치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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