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랩, 산업용 대형 3D 프린터 출시…4분기 국내 출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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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랩, 산업용 대형 3D 프린터 출시…4분기 국내 출하 시작
  • 정윤선 기자
  • 승인 2020.09.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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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폼랩
사진 = 폼랩

폼랩의 가성비를 앞세운 산업용 대형 3D 프린터가 오는 4분기 국내에 상륙한다. 

3D 프린터 전문 솔루션 기업 폼랩은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방식의 대형 3D프린터 ‘폼 3L(Form 3L)’과 덴탈 및 의료용 기구 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터 ‘폼3BL(Form 3BL)’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폼3L은 금일부터 유럽과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된다. 우리나라에는 올 4분기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폼 3BL은 덴탈 및 헬스케어 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체 적합 재료출력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두 대형 3D 프린터의 본격 출시에 따라 SLA(광경화성수지 적층조형)방식의 대형 3D프린터 라인업이 확장돼 제조사들과 사업자 및 제작자들은 한층 높은 수준의 대형 부품 출력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폼랩은 완전 자동화된 후처리시스템이 탑재된 대형 인쇄용 레진 자동세척기 ‘워시 L(Wash L)’과 경화기 ‘큐어L(CureL)’을 2021년 출하할 예정이다.

맥스 로보브스키(Max Lobovsky) 폼랩 공동 창업자 겸 CEO는 "폼랩의 대형3D 프린터들은 ‘폼 1(Form 1)’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3D 프린팅 산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지난 20여년간 대형 3D프린팅을 주도해 온 기업들은 3D 프린팅 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혁신과 민첩성이 부족했다”며, “폼랩은 앞으로 3D 프린팅 산업의 변화를 주도할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폼 3L과폼 3BL은 높은 품질을 유지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로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것이다. 우리는 이 기술을 통해 자동차, 항공우주 등 대형 빌드 플랫폼 산업에서 3D프린팅이 어떻게 활용될지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폼랩은 전문가형 데스크탑 3D 프린터 기업으로, 이미 세계적으로 7만대 이상의 프린터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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