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7·9인승 모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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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시…7·9인승 모델 적용
  • 지현호 기자
  • 승인 2020.11.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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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사진 =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편의사양을 강화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11일 출시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기본 모델 대비 최대 291mm 증대된 헤드룸과 다양한 맞춤형 편의사양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카니발의 웅장한 볼륨감에 하이리무진만의 고급감을 더하기 위해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하이루프와 프론트 범퍼가드를 적용했다. 측면부는 강인하고 다부진 느낌의 사이드 스텝을 더했다. 후면부는 대형 LED 푸방 보조제동등을 하이루프에 적용했고 전면부와 일체감 있게 디자인한 '리어 범퍼가드'를 채용했다. 

실내는 최대 291mm 높아진 헤드룸이 특징이다. 후석 승객의 시야각을 고려한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를 장착했다. 지상파 HD-DMB 시청, HDMI 단자, USB 단자, 스마트기기 미러링&쉐어링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조수석 시트백에는 빌트인 공기청정기가 적용됐다. 1열과 2열에는 냉·온 컵홀더를, 측·후면에는 주름식 커튼을 장착했다. 하이루프 측면에는 2열·3열 LED 독서등도 채용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가솔린 7인승과 9인승 2개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7인승 6271만원, 9인승 6066만원이다. 

한편 기아차의 4세대 카니발은 출시 직후부터 지속적인 결함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10월 연료 누유 문제로 국토부로부터 시정조치를 받았고 최근에는 인터쿨러 연결부 부실 결합이 드러났다. 

이를 의식한 듯 기아차는 하이리무진의 경우 개발단계부터 고객 인도에 이르는 전 과정의 품질 점검 인력을 확충해 최상의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사진 = 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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