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돌봄 서비스 연계 '고령자복지주택' 추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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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돌봄 서비스 연계 '고령자복지주택' 추진 본격화
  • 정윤선 기자
  • 승인 2020.11.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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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남해군·대구 수성구 등 8개 지자체 MOU 체결
사진 = LH
사진 = LH

LH가 돌봄 서비스와 연계한 고령자복지주택 추진에 속도를 낸다. 

18일 LH는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전국 8개 지자체와 '고령자복지주택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바닥 턱제거, 안전손잡이 등 연령 특성에 맞는 주택설계와 건강관리·문화활동 등 특화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LH는 정부가 추진하는 '주거복지 2.0'에 따라 다양한 주체와 협업을 통해 주거공간에 요양·돌봄 등 재가 서비스를 더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지자체는 ▲경주시 ▲남해군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해시 ▲울산광역시 ▲파주시 ▲평택시 ▲제주특별자치도 등 8곳의 지자체가 참여했다.

향후 LH는 고령자복지주택의 설계·시공 및 준공 후 주택의 운영·관리 업무를, 각 지자체는 사업부지 제공 및 복지시설 설치와 운영·관리 등을 상호 협력해 추진할 방침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요양과 돌봄이 연계된 고령자복지주택 2.0 사업을 통해 생활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 등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주거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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