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GEF)이 해외구매대행 셀러 지원 플랫폼 'SellF'와 함께 창업 실무 과정 교육프로그램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해외구매대행 사업 창업희망자 ▲기존 국내 온라인 셀러 중 해외 상품 확대 희망자 ▲기존 오프라인 사업자 중 온라인 구매대행사업 진출 희망자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교육은 내년 1월 5일부터 26일까지 주 1회 2시간 이뤄진다. 온라인 라이브 교육과 과제 수행으로 이뤄진다. 

참가자로 선정 시(20명) GEF가 교육비 50만원을 전액 지원하고, 교육 이수 후 구매대행사업 실무멘토링 혜택을 제공한다. 또 우수 수료생(10명)에게는 상품구매대금 1대 1 매칭(1인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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