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통계청
표=통계청

지난해 1인 가구 10가구 중 4가구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2020 통계로 보는 1인 가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의 지역별 분포도는 서울 130만가구(21.1%), 경기 129만1000만가구(21.0%), 부산 42만3000가구(6.9%), 경남 39만1000가구(6.4%) 등의 순으로 높았다.

각 지역별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은 대전(33.7%), 서울(33.4%), 강원(32.9%), 충북(32.9%)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체 가구 대비 1인 가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은 경기(26.3%), 울산(26.5%), 인천(26.6%)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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