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광교점 파견 직원 일탈? VIP 제공용 마카롱 장난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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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 광교점 파견 직원 일탈? VIP 제공용 마카롱 장난 '일파만파'
  • 백혜진 기자
  • 승인 2021.01.0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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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갤러리아백화점 직원들이 고객용 과자를 맨발에 올리는 등 장난하는 모습을 촬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갤러리아백화점 직원들이 고객용 과자를 맨발에 올리는 등 장난하는 모습을 촬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갤러리아백화점(광교점)이 일부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머리숙여 사죄했다. 

백화점 VIP 라운지 서비스 담당 직원들이 고객에게 제공하는 쿠키를 발 위에 올리는 모습을 SNS로 생중계해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 갤러리아 광교점 VIP 파크제이드 블루 라운지에서 근무하는 직원 두 명은 지난달 29일 발 위에 마카롱을 쌓는 등 장난치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해당 직원들은 용역업체에서 파견한 직원들로 전해졌다.

갤러리아 측은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다음날 라운지 입구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과문을 통해 "해당 직원들은 즉시 업무에서 배제했고 라운지 운영은 잠시 중단한다"며 "재정비 시간 동안 위생관리, 서비스 재교육 및 내부 환경 개선을 통해 새로워진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백화점 측은 "해당 라운지에 재발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폐쇄회로(CC)TV를 설치하고 직원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사과글 게재에도 불구하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노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용역 직원 문제가 아니다. 내부 시스템이 문제","사과문 올리면 끝?","VIP아니라 다행"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갤러리아백화점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문제가 되고 고객 항의도 있자 같은 달 29일 해당 직원들을 업무에서 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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