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흑석11구역 재개발 수주…정비사업 마수걸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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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흑석11구역 재개발 수주…정비사업 마수걸이 성공
  • 정윤선 기자
  • 승인 2021.01.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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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밋 더 힐 조감도./사진 = 대우건설
흑석11구역(써밋 더힐) 조감도./사진 = 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연초부터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마수걸이에 성공했다. 

5일 대우건설은 지난 4일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은 8만9317.5㎡의 부지에 총 1509가구, 지하5층~지상16층 아파트 25개동과 상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금액은 4501억원(VAT 제외) 규모다. 

이 단지는 전체 1509가구 중 조합원분 699가구와 임대분 257가구를 제외한 55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흑석11구역은 단지 서쪽에 9호선 흑석역과 단지 동쪽 4호선 동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올림픽대로와 동작대교를 통해 서울 내·외곽 진출도 용이하다. 도보로 반포한강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은 단지 인근에 흑석초⋅중대부초⋅중대부중⋅중앙대⋅숭실대⋅신설고교(흑석9구역 내 건립예정) 등이 있다. 이외에 하나로마트⋅중앙대학교병원⋅고속터미널⋅신세계백화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수주전에서 대우건설은 흑석11구역 단지명을 '써밋 더힐 (SUMMIT the hill)'로 제안했다. 세계적인 랜드마크 설계로 유명한 SMDP와 정림건축, 김영민 등 국내외 최고의 디자이너들이 설계에 참여하는 등 고품격 주거단지로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또 조합원에게 이주비 추가지원⋅분양방식 선택제(선분양, 후분양)⋅공사비 기성불 지급⋅계약이행보증(현금250억) 설정 등을 제안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흑석뉴타운 핵심지역에 걸 맞는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단지를 흑석11구역에서 선보일 것"이라며, "한남 더힐 등 최고급 주거상품을 공급한 대표 건설사로서 향후 100년을 책임질 주거 명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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