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판교테크노밸리 1조클럽협회와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우호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시티, 공간정보 융·복합 컨설팅 및 對 정부 정책지원 ▲공간정보 데이터 구축 및 플랫폼 개발지원 ▲공공분야 스마트시티 구축사업 설계 및 솔루션 적용 지원이다.
또한 각 기관 추천으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면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한 공간정보 융·복합 활용기술 컨설팅(상반기) 및 플랫폼 개발 지원 협력(하반기)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만경 원장은 "사람이 살기 좋은 스마트시티가 되려면 현존하는 첨단의 정보기술과 공간정보의 융·복합이 절실하다"면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의 139개 회원사와 판교를 이끄는 79개 ICT기업들이 스마트시티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최상의 결과를 국민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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