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스마트 건설 확대…프리콘·드론 등 적용   
상태바
우미건설, 스마트 건설 확대…프리콘·드론 등 적용   
  • 지현호 기자
  • 승인 2021.02.26 15: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미건설 직원들이 프리콘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 = 우미건설
우미건설 직원들이 프리콘 회의를 하고 있다./사진 = 우미건설

우미건설이 건설 현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26일 우미건설은 3월 착공 예정인 인천 검단신도시 AB1블록 현장에 처음으로 프리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프리콘(Pre-Construction)은 발주사, 설계사, 시공사가 하나의 팀을 만들어 설계부터 건물 완공까지 모든 과정을 가상현실에서 구현하고 문제점을 발견·수정하는 디지털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시공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어 설계 오류나 시공 간섭 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다. 공사비 내역도 협력업체에게 공개되므로 사업관리의 투명성 및 신뢰도 강화되는 장점이 있어 최근 건설사들이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실제로 우미건설은 인천 검단신도시 AB1블록에 통합지원센터를 운영, 현장업무를 경감시켰다. 업무 경감은 공기 단축과 노무비 절감으로 이어졌다. 일(日) 단위 작업량부터 투입인력 및 자재물량까지 사전 검증함으로써 현장 안정성 증대와 관리비 절감 효과를 얻은 것이다. 

이외에도 우미건설은 드론,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VR 등 다양한 4차산업혁명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고 있다. 또 디지털 건설환경 구축을 위해 스마트건설팀을 신설한 바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건축은 조금 더 나은 결과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미래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다”며 “우미건설은 유연한 조직운영과 디지털 시대로의 빠른 적응으로 스마트 건설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