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청년 창업'이 대한민국 경제의 혁신축이 되고 있다. 매년 성공의 꿈을 안고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이 급격히 늘고 이목을 끄는 성공사례도 증가했다. 그러나 성공률보다 실패율이 더 높은 것이 현실이다. 특히 최근 창업지원자금 관련 '불법 브로커'마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정보의 홍수' 속 올바른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1코노미뉴스]는 결코 쉽지 않은 창업의 길에서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지원하고자,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창업 정책 정보를 제공한다. -편집자 주

가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지역 내 창업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초기창업패키지의 일환으로 창업기업의 공공구매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벤처나라 등록 대상 기업을 추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내 3년 미만 창업기업이다. 접수는 오는 15일 13시까지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벤처나라 상품 등록을 위한 신청서 위주의 멘토링을 2~3회 제공한다. 또 온라인 신청 시 가산점(2점)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추천한다. 

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공공조달 진출 지원 신청서 ▲상품설명서 ▲개인정보이용동의서 ▲사업자등록증 ▲각종 증명서 및 확인서(선택) ▲명시된 증명서 이외에 상품 관련하 증명서(선택)다. 

진행일정은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19일부터 5월 14일까지 멘토링을 받고, 5월 17일 기관 추천, 6월 1일부터 16일까지 벤처나라 지정 신청(온라인 직접 신청)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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