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기술로 개인별 체형에 맞춘 1인용 라운지체어 '더 버터플라이'./사진 = 서울디자인재단
3D프린팅 기술로 개인별 체형에 맞춘 1인용 라운지체어 '더 버터플라이'./사진 = 서울디자인재단

'2021 DDP베스트디자인어워드'에서 3D프린팅 기술로 개인별 체형에 맞춘 1인용 라운지체어, 다양한 변형이 가능한 홈오피스 조명, 향을 태우는 인센스 홀더 등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서울디자인재단은 21일 시민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7개 제품을 시상했다. 올해 DDP디자인페어에는 소상공인X디자이너 106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원더풀 라이프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면 삶은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1인 가구, 재택근무 등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제품을 선보인다.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3개 제품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만든 개인별 체형 맞춤형 1인 의자 ‘더 버터플라이(The Butterfly)’ ▲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한 홈오피스 조명 ‘라이트 나우 넘버원(Light now No.1)’ ▲ 향을 태우는 인센스 홀더 ‘빈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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