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노대한 기자] 박근혜 정부가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1년 만에 2대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내정했다.

미래부 장관으로 내정된 최양희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교수 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은 박근혜 정부의 핵심 노믹스인 창조경제와 ICT 융합을 구현할 적임자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삼성이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연구재단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와와 한국과학원을 나왔으며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에서 전산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전기통신연구소, 프랑스 국립정보통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1991년부터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학사, 한국과학원 석사,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 전산과 박사 ▲한국전기통신연구소 ▲프랑스 국립정보통신연구소(CNET)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서울대 연구처 부처장 ▲미래인터넷포럼 의장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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