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로로 친구들과 사진찍기 첫 화면의 모습이다.(사진제공: 맥스트)

[일코노미뉴스=안지호 기자]

뽀로로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앱, 안드로이드 마켓이 출시됐다.

맥스트 측은 "뽀로로 친구들 캐릭터를 이용하여 사진촬영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증강현실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뽀로로 친구들과 사진찍기(뽀친사)' 애플리케이션은 유아 사진촬영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양한 뽀로로 음향 효과를 적용하고,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교육적인 콘텐츠들로 총 11개 테마에 132개의 뽀로로 친구들 캐릭터가 제공된다. 

또한, 움직이는 뽀로로 캐릭터와 촬영한 사진은 앨범에서도 애니메이션 효과가 나타나 마치 살아있는 뽀로로 친구들이 내 아이와 호흡하는 듯한 효과를 보여준다. 

한 번 다운받은 캐릭터 콘텐츠는 추가 비용없이 계속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공유도 가능하여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는 데에 유용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뽀로로TV 애플리케이션과 회원정보가 연동되어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개앨범으로 전송하면 뽀로로TV에서도 내 아이와 뽀로로 친구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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