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심재순 기자] 국내 최초로 델타형 3D프린터 상용화에 성공한 주식회사 ㈜OTS(대표 박유순, 이하 오티에스)가 설립 3주년을 맞아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현재 타 업체의 3D프린터를 사용 중이거나 고장이 나 방치되어 있는 3D프린터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문제가 있는 3D프린터를 오티에스 본사에 가져가면 상담을 통해 'Deltabot-K CU'를 최대 10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아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타 업체의 기계를 사용하다 오티에스 제품으로 변경한 후 오티에스의 3D프린터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고객의 의견을 반영한 이벤트다. ‘다른 기계를 사용하며 불편을 겪고있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Deltabot-K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시켜주고 싶다’는 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것.
 
오티에스의 대표 제품 'Deltabot-K CU'는 기존 멘델방식의 3D프린터가 아닌, 360도 뷰잉 델타방식의 3D 프린터로 빠른 속도와 높은 완성률을 자랑한다. 또한 경량화된 무게와 사이즈와 더욱 용이해진 사용방법으로 인해 3D프린터의 대중화에 앞장설 모델로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보상판매 이벤트'는 오티에스의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G마켓, 옥션, 11번가, 위메프, 쿠팡, 티몬, 디바이스마트, 다아라기계장터, IC뱅큐 등의 소셜커머스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쉽게 참여 할 수 있으며, Deltabot-K CU모델 3D프린터 구매 페이지 안에서 '옵션'을 선택하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오티에스 관계자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통해 심플한 디자인과 최적의 사용성을 겸비한 'Deltabot-K CU'에 대한 자사의 자신감을 확인할 수 있다"며, "설립 3주년을 맞아 특별하게 진행되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Deltabot-K CU'제품과 보상판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오티에스 홈페이지(www.3dthink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현재 오티에스는 금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라스베가스 CES쇼에 참가하여 국내 3D프린터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활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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