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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 세계적인 히트곡 '라스트 크리스마스'로 잘 알려진 영국의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크리스마스 날 세상을 떠났다.

25일 영국의 방송사 BBC 등 보도에 따르면 조지 마이클의 대변인은 “그가 집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고 알렸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친구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

조지 마이클은 1980년대 그룹 왬(Wham)으로 활동했다. ‘라스트 크리스마스’ ‘클럽 트로피카나’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1987년 이후에는 솔로로 활동한 앨범 ‘Faith’는 전세계에 2500만장 이상 판매됐다.

1996년 MTV 유럽 뮤직어워드 최우수 남자아티스트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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