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영화제작전원사

[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 불륜설에 휩싸인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극비리에 신작 촬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서울 모처에서 영화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이며 세간을 놀라게 한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당 작품은 홍상수 감독의 21번째 장편영화로, 김민희와 권해효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제목 및 스토리는 알려진 바 없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질긴 인연은 끝가지 가는구나", "이 사람들 멘탈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희와 홍 감독은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인 후 현재까지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등 총 네 편의 홍 감독 영화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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