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SBS
[일코노미뉴스=김유나 기자] 그룹 B1A4의 바로와 타이니지 도희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완벽 빙의했다.

SBS 설특집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서 복고앓이를 일으킨 '응답하라 1994'의 주역 바로와 도희가 합동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일어난 복고열풍에 응답하듯 B1A4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완전 빙의되어 '난 알아요'와 '환상속의 그대'를 의상부터 노래, 댄스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응사'에서 서태지의 열혈팬으로 열연했던 도희는 '컴백홈' 무대를 함께 꾸몄다.

바로와 도희는 '응사'의 명장명인 삼천포와 윤진의 '일출키스'를 빙그레와 윤진 버젼으로 재연해 또 다른 케미커플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31일 저녁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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