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라이선싱 총괄 사업권자인 롯데백화점과 함께 '지역특산품 라이선스 상품화 개발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각 지역의 우수한 특산품을 대회 라이선스 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사업자는 오는 8월 16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8월말께 당선자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대회 라이선스 상품으로 등록되며 롯데백화점의 유통망을 통해 일반 대중에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조직위 공식 홈페이지(www.pyeongchang2018.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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