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백혜진 기자] LG전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중저가 라인 Q 시리즈의 첫 번째 제품인 'LG Q6'의 TV CF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는 드라마, 광고 등을 통해 통통 튀면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준 배우 이성경이 모델로 등장해 Q6만의 매력을 그대로 전달한다.

이성경은 "꽉 차서 완전히 빠져들지?"라는 멘트를 선보이며 LG Q6에 적용된 5.5인치, 18:9 풀비전의 몰입감과 한 손에 들어오는 그립감을 보여준다.

이어 두 가지 사진으로 자신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매치샷, 더 넓게 찍히는 전면 광각 셀피까지 LG Q6의 디자인과 기능을 설명한다.

실제 LG Q6는 올해 상반기 출시된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LG G6에서 선보였던 5.5인치 18:9 풀비전이 적용된 최초의 중가 브랜드다. 깔끔한 디자인 외에도 전면 광각 셀피, 얼굴 인식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40만원 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를 얻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18:9 풀비전과 컬러 등 LG Q6가 가진 프리미엄 디자인이 스타일리시한 이성경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제품이 가진 장점에 모델 이성경의 매력이 더해진 광고를 통해 LG Q6에 대한 젊은 층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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