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코노미뉴스=천소연 기자]'프로듀스 101'를 통해 결성된 그룹 워너원의 인기가 핫하다.

9일 오후 4시쯤 서울 광화문지하도 교보문고 입구쪽. 지하도 양쪽을 따라 10대, 20대 여성들 300여명이 두겹, 세겹으로 빽빽하게 줄지어 서 있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핫트랙스 안쪽까지 몰린 팬들까지 감안하면 족히 600명은 넘어 보였다. 모두 아이돌 보이그룹 ‘워너원’ 데뷔 앨범을 사러 온 사람들이다.

워너원은 케이블방송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2’(이하 프듀2)를 통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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